감마지티피가 높으면 이렇게 대처하세요

종합검진을 하게 되면 나오는 수치 중 감마지티피는 간과 담도 관련 질환시에 정상수치를 넘어서게 됩니다. 

혈액검사를 통해 수치가 높은지를 확인 할 수 있는데요. 

직장인들의 정기검진때에 알콜성 간 질환을 판단 하는데에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감마지티피 7과 같이 수치가 낮으면 크게 문제가 없겠지만, 

높으면 유의사항에 따라 치료와 생활습관을 철저히 관리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정상수치의 범위와 장애에 따른 대처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술 담배를 안하는 경우에도 검사 전, 

음주를 하시면 결과가 이상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그만큼 결과수치가 술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최소 3일전에는 금주를 하시고 검진을 받으시는 것이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가능하게 도와줍니다.

[게시글의 목차]

(1) 정상범위 이해하기

(2) 검사 결과 해석방법

(3)  비정상일 경우 대처방법

첫번째,

정상범위 : 8~63점

GAMMA-GTP는

글루타민산을 바깥쪽의 아미노산 등으로 옮겨주는 효소를 말하는데요.
몸이 아프거나 병들어 있을 경우 결과가 나쁘게 나오기도 하지만 혈중 술의 농도에 따라서도 급격히 변동이 됩니다.

그러므로, 높다고 해서 다 동일한 간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감마지티피7의 경우는

8점 이하로 낮아서 장애로 보일 수 있지만,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사에 답변에 따르면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해석은 2가지입니다. 첫째는 간질병이 없거나 둘째는 알코홀의 섭취 가능성

이 일반인 대비 상당히 낮다는 것입니다.

63점을 넘어서는 경우 수준별로 진단방법과 해석방법이 다릅니다. 

특히 매일 하루도 거르지 않는 애주가 분들은 순간적으로 100~200까지도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남녀에 따라서도 해석방법이 조금 다른데요. 

일반 남성의 경우는 GPT 점수 중 60점 정도를 표준 기준으로 하고 여성의 경우는 40점을 기준으로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내과를 내방하여 간기능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매년 시행하는 종합검진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겠죠.

간은 우리의 신체기관 중에서 가장 큰 장기로 무게만 1.5키로그램에 달합니다. 

그만큼 고장이 나면 다양한 합병증이 올 수 도 있습니다. 

이어서 점수별 진행단계를 알아 보겠습니다.

두번째,

결과 해석방법

아래 표는 점수별로 현재의 진행 단계와 의심되는 질병을 표시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61~99점 까지는 경도 증가로 판단되며, 

급성간염 중기 및 경변 그리고 심근 경색에 대해 취약하게 됩니다.

200을 초과하시는 분은 알코올성 장애와 국한성 장애로 발전 될 수 있음에 주의하십시요.

600점이 넘어간다면 이것은 이미 진단과 치료를 받고 계실 거라 생각됩니다.

간경변 증이란 

CELL(세포)에 데미지를 주는 여러가지 병으로부터 기인되며, 

원상복구가 불가능한 상태로 발전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 경우는 본연의 역할의 정상적으로 수행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멀쩡한 것들도 부정적으로 체계를 왜곡하기도 합니다. 

무서운 병이네요. 한번 가면 돌아오지 못하는 그런 뜻입니다.

해석시 유의사항은 다

음과 같습니다.

인구통계학적인 분류(성별, 연령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어린아이와 청소년기에는 자연스럽게 증가할 수도 있습니다.

남자가 여자보다 더 높게 나타납니다.

뻔하지만 앞으로의 관리와 좋은 생활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으로 회복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세번째

회복을 위한 대처법

의사들 사이에서도 루틴하게 언급되는 것은 바로 식사 및 음주습관입니다.

결론은 술이 원인인 경우가 태반이라는 점이죠.

자연적인 비타민 섭취가 도움이 됨

인위적인 종합비타민제 No!

인하대학교에서 발표한 연구자료를 보면, 

시중에서 판매하는 종합비타민제는 GTP 수치 감소에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이 연구는 

gamma GTP 관련 임상실험대상자 약 1만명 이상을 상대로 한 결과로 신빙성이 높은데요. 

혈액 내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가 거의 미비하고, 관련 질환에 주는 효능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과일이나 야채 들어있는 자연적인 비타민 섭취가 오히려, 

황산화제의 역할을 담당하는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해석합니다.

이 문제를 발견한 사람들은 당뇨병이나 다른 병을 추측하는 기준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고 합니

다. 다양한 영양제도 좋지만 식단을 잘 관리하는 것이 효용성이 더 높습니다.

술을 줄이자

이는 당연한 조치겠죠. 지나친 것은 모자란 것보다 늘 결과가 않좋습니다. 

과음 뿐만 아니라 과식도 균형을 무너트리기 때문에 지양하여주시고,

규칙적인 식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인들은 특히 연말 연초 가릴것 없이 회식 모임이 자주 있습니다. 

분위기도 좋지만 나의 건강보다 중요한 것이 또 있을까요? 

이 문제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원웨이 입니다. 

한번 무너지면 다시 일으키기 어렵기 때문에 지금 부터라도 결심하시고 실행하여 주세요.

지속적인 검사받기

안정권의 판정을 받을 때까지 끈기를 가지고 관리하고 또 체크해야합니다.

혈액검사이기 때문에 몇일 전부터 음식과 음주를 관리하고 받으시면 좋구요.

더불어, 

관련되어 추가적으로 생길 수 있는 부분도 함께 범위에 포함하여 

전방위적인 모니터링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