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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젠탈 효과 원리 정리
    교육 2017. 6. 30. 11:15

    격려와 칭찬은 상대로 하여금 큰 힘을 준다는 원리가 있습니다. 책으로도 많이 출판되어 있는데요. 여러분이 구분할 것은 딱 한가지 입니다. 이것은 변화의 힘이 시작되는 지점 어디인지를 말하는데요. 자신의 발전의 원동력이 자기자신부터인지 아니면 타인으로부터인지를 말합니다.


    로젠탈 효과는 교육학 관점에서 많이 사용되며, 피그말리온 효과라는 원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의 관계는 피그말리온이 기본공식이라고 보시면 되고, 로젠탈은 이것을 교육에 접목하여 실험한 결과 효력이 있었다고 이해하시면 되는데요. 한번 알아둘 때,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플라시보와 함께 세부적인 원리를 정리하겠습니다.


    ■ 나와 자녀교육에 접목하는 것

    로젠탈 효과는 학부모 사이에서 많이 사용되는 개념입니다. 그 이유는 발전적 힘의 원천이 타인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인데요. 이 효과는 철저하게 타인의 사소한 표정, 관심 그리고 격려로 인해 작동됩니다. 예를 들어, 60년도 초반에 하버드 교육심리학자 로버트로젠탈은 쥐를 사용하여 미로찾기 실험을 했습니다. 


    ■ 쥐실험에서 성적향상까지 연결고리

    그룹은 2개로 분류하고 첫번째는 아이들이 정성껏 보살핀 집단이었고, 두번째 그룹은 소홀하게 취급하거나 방치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미로를 잘 파악하고 빠져나오는 쥐들은 1번 집단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이와 유사한 실험을 실제 미국 센프란시스코의 한 초등학교에서 진행했습니다. 우리는 초딩때부터 고딩때까지 IQ테스트나 지능검사를 실시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직접적으로 통지 받지 않고 교사를 통해 학부모에게 알려지거나 또는 그냥 지나가거나 합니다.

    ■ 교사에게만 결과를 알리는 방식

    그리고 이 학자는 전교생 지능검사결과를 아무 기준도 없이 랜덤하게 뽑아서 상위 20%를 선정하고 이를 교사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물론, 학생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았죠. 선생님의 특성상 머리가 좋은 아이들에게 좀더 가르치고 격려하고 관심을 갖게 되는데요. 바로 이점을 활용한 실험인것 입니다. 그리고 결과는 무작위로 뽑힌 20%의 학생들이 다른 학생들보다 성적이 높게 나왔고, 8개월뒤 다시 지능검사를 실시했는데요. 놀랍게도 다른 그룹보다 수치가 높게 측정되었다고 합니다.


    ■ 사소한 표정과 눈짓 그리고 배려가 결과로 이어진다

    결국 이실험을 통해 입증된 사례를 미군 사관생도, 기술자 등을 대상으로 확장하였고, 결과는 동일하게 관측되었습니다. 로젠탈 효과는 당사자는 개입되지 않습니다. 진취적 효과는 교사, 학부모 또는 훈육자의 칭찬과 관심이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인 것이죠. 피그말리온 효과가 신화와 역사적 사건 또는 삶 전반에 걸친 격언이었다면, 이것은 교육학적으로 효능이 접목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스스로 만들어내는 힘: 플라시보와 스티그마

    로젠탈 효과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플라시보와 스트그마를 함께 알아둬야 헷갈리지 않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간절히 바라면 이뤄진다 라는 형태로 광범위하게 알고 있었는데요. 정확한 구분을 책을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시크릿'과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전자는 자기 자신이 무엇인가를 간절히 바라고 늘 머리 속에 그 날을 그리며 살면, 결국 이뤄진다 이구요. 이것이 플라시보라고 보시면됩 니다.


    그리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만든다라는 말은 외부요인으로 대상을 좋은 방향으로 이끈다는 것으로 본글의 주제와 일치합니다. 플라시보의 어원은 라틴어로 무엇인가를 마음에 들게 만들다는 뜻을 갖고 있고, 미국에서는 위약 또는 가짜약이라는 뜻으로 사용되니다. 즉, 본인이 기대하는 심리적 작용으로 원하는 바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내부효과인 것이죠.


    ■ 가장 안 좋은 결과물: 낙인효과

    위의 2가지는 내/외부적 요인으로 대상이나 자신을 이끈다는 것인 반면, 스티그마는 일명 낙인이라고 불리는 부정적 개념입니다. 칭찬과 반대의 개념으로 상대를 부정적 울타리로 정의한 순간 실제로 그렇게 변질된다는 것입니다. 교육적으로도 가장 경계해야 할 효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녀나 자신을 말썽꾸러기 또는 불량한 아이로 자신도 모르게 정의한 순간 백지장의 아이들은 그대로 바뀌어 갈 수 있습니다.


    ■ 마음가짐 그리고 말이 씨가 된다.

    교사나 학부모가 학생이나 아이를 긍정적으로 믿어주는 것은 중요합니다. Rosenthal효과의 핵심은 진실된 믿음입니다. 즉, "너는 지적이나 감성적으로 훌륭한 자질을 지녔어"라고 진심으로 믿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대상을 향한 신뢰, 믿음, 기대, 관심 그리고 격려를 제공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틀에 박힌 칭찬이나 말보다는 사소하게 바라보는 눈빛과 행동에서 더 많은 자신감과 긍정적 마음가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 주의를 주거나 다그칠 때에도 차이가 발생하지요.


    이 과정에는 습관적인 격려나 학습된 지도방식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조건반사와 같은 배려도 좋은 것은 아니죠. 진심이 담긴 8할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음을 다해 상대를 대하는 것은 정말 간단해 보이지만 실천하기 쉽지 않습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이 또한 시행착오를 통해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니 지금부터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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