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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디펙스정 완벽정리
    건강 2017. 7. 28. 09:42

    식욕을 억제해주는 약은 국내에서 한 해에 수십만 명이 넘게 이용하는 약품입니다. 하지만, 전세계 최초로 치명적 부작용 사례가 발견된 곳도 바로 우리나라인데요. 생각을 통제하는 약 성분이 바로 문제의 주범입니다.


    아디펙스정은 펜터민이란 성분을 갖고 있으며, 이로 인해 단기적인 효과가 눈에 띄게 나타나는데요. 본 약물은 '허기지다'는 생각을 통제하는 효능이 뛰어납니다. 반면, 작용원리가 뇌를 통제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해진 용법과 사용대상여부를 준수하지 않으면 부작용으로 정신적 질환까지 겪게 될 수 있고, 갑작스러운 고혈압환자가 될 수 있어서 복약가이드를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 굳이 사용하려면 저용량을 쓰자

    아디펙스는 펜터민 함유량에 따라 37.5mg과 18.75mg으로 나눠집니다. 이는 2004년 최초 출시후 10년이 넘은 시점에서 부적절한 대상자가 남용을 통해 사회적 문제까지 야기되었기 때문인데요. 사회적 이슈는 다이어트를 원하는 여성이 단기적 처방에 만족하지 못하고 어둠의 경로를 통해 약을 구매하는 일들이 발생한 것입니다.


    ● 과량투여시 발생하는 치명적 문제점

    아디펙스정을 과량투여를 하게 되면, 혼수상태와 호홉곤란 그리고 환각 증세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약성분이 정신과 약품처럼 생각과 감정 등을 강제로 조절하기 때문인데요. 현재 나의 자연스러운 욕구나 감정을 강제로 콘트롤하면서 여러가지 치명적 결함이 생기는 것이죠.


    심각한 경우에는 혈압문제가 없고 가족력도 없던 환자가 갑자기 고혈압에 걸려서 평생 혈압약을 먹게 되는 사례도 발견되었고, 언론에도 크게 보도된 적이 있습니다. 또한 펜터민 성분은 마치 순간 기분을 좋게 하는 금지된 약품처럼 의존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살 빼려는 일념 하에 정해진 기간(2~4주) 이상을 사용하면 중독증세를 겪게 되는데요.


    ● 의존증과 중독에 걸리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지금 설명하는 내용은 모두 약품 설명서와 보도된 내용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요. 치명적인 중독증에 걸리는 소수는 경련과 혼수상태 그리고 사망에 이를 수 있으니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인 문제는 심혈관계에 있어서 부정맥이나 순환성 쇼크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 응급 대처방법

    약을 먹다가 위와 유사한 경험이나 이에 준하는 상황에 직면했을때는 혈액이나 복맥 투석은 부적절한 방법입니다. 올바른 조치는 진정제와 위세척을 병행한 해독방식인데요. 원리는 소변의 산성화를 진행시켜 체외 배설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안되겠지만, 알아는 두십시요.


    ● 마약류로 지정되어 있다.

    아디펙스정은 마약류관리에 대한 법률 및 시행령에 지정되어 있는 약물입니다. 즉, 복용과 동시에 흥분적인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남용과 의존성에 노출되는데요. 문제의 핵심은 암페타민류와 약리학적으로 엮여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건강관리차원에서 접근하시면 일명 약쟁이가 될 리스크가 있습니다.


    ● 다음의 증상을 경계하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은 본인의 체질량지수가 30이 되지도 않지만, 보다 빠른 효과를 보기 위해 이것을 사용하는데요. 사용 중에 불면증이 생기거나, 주변에서 성격이 변했다는 말을 듣는다면 의사의 지도하에 점진적으로 감량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심각할 때는 정신분열까지 온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 내가 먹어도 되나?

    의약품에는 금지 대상자 및 권장대상자가 정해져 있습니다. 이것은 여성 키 170을 기준으로 몸무게가 약 90kg 정도 되야 이용가능합니다. 먹는방법은 아침 식사 전후로 섭취하면 되고, 최초 사용시에는 절반용량인 18.75mg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에 섭취하는 이유는 잠이 안 올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치료를 시작하고 약 1달이내에 효과가 없다면 복약을 중지 해야 합니다.


    약효 지속시간은 약 24시간이며, 효력이 반감되는 타이밍은 20시간이 기준입니다. 복용을 시작하고 2~#주가 되면 내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는 증량하지 않고, 점진적으로 용량을 줄여가면서 사용을 종료해야 합니다. 갑작스러운 중단은 의존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단계적 감량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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