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학원비 절감하세요

[게시글 순서요약]

(1) 학원비용 법적기준
(2) 절약하는 노하우
(3) 자격요건과 시험정

현재,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분들은 학원 교육 이수를 위해 정보수집 중이실 텐데요.

조사하다 보면 특이한 점이 발견됩니다.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의 학원비가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르고 저렴한 것이 좋은지 나쁜지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오리랖을 발휘해서 관련 법률과 시행령을 조사했습니다.

국가공인 요양사 자격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가된 교육기관에서 필수과정을 이수해야 하는데요.

추후, 본 자격을 부여 받게 되면 노인의료복지 시설에서 의사 및 간호사와 함께 많은 분들을 보살펴주고 감정적인 도움과 물질적인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교육비 기준 총정리

본 정보는 보건복지부자료를 정리해서 공유드리는 건입니다.
주변에서 회자되는 "하더라~ 하던데?" 는 흘려들으시고 명확한 법률기준을 머리속에 그려보세요.



교육비 기준은,

1인당 금액은 40만~80만원사이에요.
법적 영향력이 있기 때문에 이 구간을 일탈하는 경우 신고하셔도 됩니다.

비용기준을 왜 정하냐 하면, 교육의 품질을 유지하고 과당경쟁을 막기 위함입니다.
의료인을 선발하는 곳이기 때문에 엄격히 적용됩니다.

교재비를 포함한 가격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꼭 참조하세요. 이 부분에서 꼼수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정식교재, 부교재 등으로 나눠서 낸다던가 하는 방식이죠.


이수 시간과 인원은,

총 교육과정은 240시간이고
한 클래스 당 40명을 기준으로 합니다.

2급 자격증을 시작하는 학습생의 경우는 120시간를 채워주시고,
적정 금액은 25~50만 사이입니다.

1급과 2급의 차이는

우선 활동과 역할의 차이가 있습니다.
장기요양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복지활동을 할 수 있는가가 핵심입니다.
사회적으로 금전적인 지원을 받는 분들이 수요가 더 많겠죠.
교육시간, 비용 등이 2배이상 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신체활동를 보조하는 역할의 유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이론, 실기 및 실습 비중은

신규자의 경우 240시간을 이수해야합니다.
여기에는 이론, 실기 및 실습 각 80시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사회복지사와 간호사 및 치료사(물리,직업 등)의 경우에는

총 시간을 40~50시간만 이수하셔도 됩니다.

여기서 교육비를 줄이는 노하우가 시작됩니다.
비용=시간 이거든요.

지출 줄이는 노하우!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돈은 시간입니다.

위의 자격증을 준비하는데는 평균적으로 69만원 정도가 필요합니다.
학습비가 60이고 교재가 5 그리고 접수비 명목 4만원 정도가 들죠.

줄이려면,

경력과 면허증으로 실습 및 이수시간을 줄여야 합니다.

1가지만 따자

면허증으로는 작업, 물리치료사 및 간호사가 있습니다.
간호사가 되는 것은 더 어렵기 때문에 패스하겠습니다.



더불어


사회복지사와 간호조무사 2개가 있습니다.

총 5개중 1가지만 있으면 이수시간을 80% 줄일수 있습니다.
즉 240시간을 50시간으로 단축하는 것입니다.

이중에서 나중에 언급드린 2가지의 경우 보호사 직종과 상호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준비하는 마음으로 먼저 진행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그러면 시간을 줄이고 돈도 줄이고
경력을 추가로 얻게 됩니다.
알바로 이 일을 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직장이자 업으로 하실 거잖아요.

그렇다면 반드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시간이 곧 지출입니다.

실습시간을 줄이기

위의 자격과 면허를 동시에 진행이 어렵다는 분은 봐주세요.

경력 발급이 가능한 단체를 활용해서 1년의 경력을 채웁니다.


대표적인 3가지 기관은

1번 생활지도단체
2번 간병활동
3번 가정봉사활동

3가지입니다.


이 기관에서 경력 1년을 평소에 이수해 놓으시면
실습과정을 50% 감면 받을 수 있습니다.
봉사경력은 어디가나 필요한 활동입니다.

특히 이쪽 업계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이미 많이 하고 계실거에요.

기왕 하고 계시다면 시간을 인정해주는 곳을 통해서 진행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이상 요양보호사를 준비할때 필요한 학원비를 줄이는 노하우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