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중등교사 월급 수준정리

+__+ 2017. 4. 11. 11:09

중등교사 월급은 기본적으로 공무원 수당체계를 준용하여 산정하는데요. 급수로 임금 수준을 구분하면 7급으로 볼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OECD국가의 평균 급여수준을 약간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기본봉급표와 실제 수령액간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교사 직군이 받는 수당과 특별활동비 지급 때문인데요. 2017년도에 해당하는 봉급표와 급여 외 수당에 대한 정보를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1] 기본 공무원 봉급표 정리

중등교사 월급 수준을 보기 위한 첫번째는 호봉 별 봉급표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교사임용되고 1호봉의 경우에는 1,527,900원을 받게 되는데요. 이는 유치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2] 대부분 8~9호봉에서 시작한다.

위의 표는 유치원까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중등교사의 월급은 9호봉부터 시작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학력과 경력의 차이에서 발생합니다.


기본적으로 임용되기 전까지 본인이 이수한 교육과정을 합산하면 평균적으로 9년을 앞서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임은 약 190만원이며, 임용 전까지 경력 상황에 따라 10~12호봉부터 시작할 수 도 있습니다.

[3] 국립대 교원과 수준비교

중등교사 월급 수준은 국립대 교원 대비 76% 수준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기본급여를 기준으로 한 것이며, 수당 등을 포함할 경우 그 차이는 확연하게 벌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학력도 평균적으로 높기 때문에 시작하는 연차도 다를 수도 있습니다.


[4] 통상적인 수당은 700~800% 수준이다.

중등교사 월급에는 수당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700%라는 것은 월간임금의 7배라는 것입니다. 즉, 11호봉인 약 200만원을 기준으로 기본급 연간 2400만원에 1400만원 정도를 추가적인 수당으로 받게 되는 것이죠. 이를 합산하면 약 4000만원 정도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교사는 추가적으로 방과 후에 특별 지도반을 맡게 되거나 방학 때 별도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모든 활동에 참여시에는 약 천 만원에 가까운 추가급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단, 그만큼의 기본급이 높아야 하며, 활동시간도 풀로 채워야 한다고 합니다.

[5] 미리 알아두면 좋은 경력인정사항

다음으로는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활동들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는 유치원에서 근무한 경력은 최소 30%에서 최대 100%이내에서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50%를 적용 받게 되면, 2년간 일했다면 1년을 인정받아 그만큼의 임금이 상승하게 됩니다.


유사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은 몇 가지가 있는데요. 첫번째는 노동조합에서 상근으로 근무한 경력입니다. 회사에서 조합활동을 하시다가 임용이 되신 경우에 적용되는 것입니다. 이때는 7할을 인정을 해줍니다.

다음으로는 교육부장관이 인정하는 교육기관이나 공공기관에서 상시 근무한 것도 인정이 되는데요. 그 비율은 5할에서 6할 정도입니다. 

최근에는 퇴직자들이 공무원이 되기 위해 고시를 준비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이력을 살펴보시고 유리한 부분이 있다면 초임을 높여서 근무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10년간 일한 경력이 인정된다면, 19호봉으로 일반 초년생대비 약 50%가 넘는 급여를 받으면서 일을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