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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 평균키 비교정리라이프 2017. 3. 10. 13:14
최근 100년간 신장이 가장 많이 성장한 나라 중에 1위는 대한민국인데요. 신장이 무려 15cm이상 자랐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여성의 평균신장은 20cm가 증가 했다고 하는데요.
대한민국 여자 평균키는 근래에 조사된 결과에 따르면 162.3cm입니다. 약 백년 전에는 142.2cm 이었다고 하는데요. 남성의 경우는 174.9cm가 중간값이라고 합니다. 이제부터 연령별 그리고 지역별로 조사된 통계치를 알려드립니다.
[1] 10대 여자의 평균키 변화
우선 자라나는 새싹들의 신장변화를 살펴보겠습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5~10년뒤 우리나라의 통계치의 중심이 될 것이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내가 또는 어린아이들이 얼만큼 컸는지와 영양상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료의 출처는 통계청에서 공시하는 공식 데이터 입니다. 지역별로는 큰차이가 없지만 가장 작은 도시는 경상북도로 17세 기준으로 159.8cm로 나타났습니다. 키가 큰 지역은 161.6cm인 대구와 울산으로 나타났는데요. 이 2개 도시는 경북에 다른 지역과 2cm이상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정보 인 것 같습니다.
[2] 10대 남자의 평균키 변화
다음은 남자에 대한 정보입니다. 17세가 되면 이미 국내 평균치와 동일한 수준으로 자라나있습니다. 키만 보면 어른이죠. 분포는 172.2~174.7cm 까지 분포 되어 있는데요. 1위는 역시 울산광역시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작은 곳은 172.2cm의 결과가 나온 제주도였습니다.
[3] 남녀의 키가 역전되는 나이는 10살 내외
위의 2개 표를 자세히 보시면, 10살을 기준으로 남아가 여아보다 점차 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초등학교를 입학하고 난뒤 3~4년차 부터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전세계에서 가장 큰 곳은 어디일까?. 국제적인 통계치 대조 결과 가장 신장이 큰 나라는 네덜란드로 조사되었습니다. 남성의 경우는 182.5cm, 여성은 169.8cm 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했던 것보다는 작은 편인데요. 원래부터 이 나라는 거인의 나라라고 불릴 만큼 장신의 사람들이 많이 모여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네덜란드에 가면 대부분의 여성들은 170이 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인구를 대상으로 통계값을 구한 만큼, 젊은 층은 더욱 클 것으로 판단됩니다.
[5] 최단신 국가는 어디일까?
여성 기준으로 가장 작은 소인국 나라는 과테말라입니다. 149센티미터로 조사되었는데요. 이 값은 저희나라의 100년전과 맞먹는 결과입니다.
남성의 사례를 보면 동티모르가 해당되는데요 159센티입니다. 이 나라에 가면, 190대의 대접을 받을 수도 있겠네요.
여기까지 정보를 요약하여 알려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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