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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증 재발급 방법 보세요
    교육 2017. 1. 16. 07:43




    선신가 가장 중요합니다



    주민등록증을 잃어버렸을 때는 1순위가 가장 빠른 분실신고입니다. 요즘은 민원24를 통해서도 온라인으로 신고를 완료할 수 있는데요. 다시 발급 받는 것이 불편하다는 생각에 최대한 찾아보고 뒤늦게 신고하게 되면, 그 사이 발생하는 신분증 오용을 막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민증 재발급을 편리하게 하는 방법을 총정리 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소요기간은 약 20일 내외로 오래 걸리는 편이지만 신청 후 수령방법이나 사진 제출 가이드를 명확히 알고 가면 나름 편하게 수령할 수 있거든요.






    아쉽게도 등록증 재발급은 오프라인을 통해서만 본인에 한해서 신청이 가능한데요. 이 부분만 제외하고 우편 수령이라던지 지인을 통한 수령 등을 추가 적으로 활용하여 시간을 절약하는 노하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관할 구역의 주민센터나 동사무소가 아니어도 어디서나 신청 및 수령이 가능합니다. 다만, 방문하여 찾으실 경우 최초 접수한 곳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물론 다른 방법도 있는데요 이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민증 재발급 기간, 비용 및 준비물



    정확한 내용은 다산콜센터나 민원24 정보조회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는데요. 아래는 홈페이지에 공시된 정보입니다. 


    처리기간은 20일 비용은 5천원



    신청 접수부터 물건을 받는날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약 20일로 되어있습니다. 물론 보수적으로 2차적인 민원을 방지하기 위해 조금 여유 있게 산정되어 발표한 것이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조금 빠르게 수령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만약 3주 이내에 사용할 일이 있을때 대처방법



    만약 약 3주 이내에 본인 증명을 위해 등록증이 필요하시다면 소위 말하는 임시발급을 이용하면 되는 데요. 공식 명칭은 "주민등록증 발급 확인서" 라고 합니다. 이것은 별도로 신청해서 받는 것은 아니구요. 관할 동사무소에서 최초나 다시 신청하는 경우에 약 30분 이내로 확인서를 받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처리가 완료되는 약 20일 이후에는 효력이 사라집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꼭 집근처가 아니더라도 학교나 직장 또는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신고할 수 있습니다. 대신 여행가서 잃어버리고 근처에서 접수를 하셨다면, 등기우편을 통해 자택이나 직장에서 수령할 수 있도록 꼭 이야기 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시 여행지로 찾아가거나 다시 요청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신청하기 위해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할 때는 2가지를 준비하셔야하는데요.



    수수료 5천원과 사진 1장 입니다.


    요즘은 관공서에서도 카드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꼭 현금을 뽑아서 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300원 같은 천원 미만도 다 처리해주더군요. 어떤 가맹점들에서는 거절 당하는 소액이죠.







    제출하는 사진 유의사항 정리


    사진의 경우는 2가지 규격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첫번째는 가로세로 3*4cm이고 두번째는 3.5*4.5cm 입니다. 표준화된 시스템을 통해 제작이 되기 때문에 위의 규격이 맞지 않거나 또는 가이드라인을 지키지 않는 것을 가져갈 경우 힘들게 다시 찍어서 내야합니다. 







    위의 내용과 더불어 의사항은 딱 한가지입니다.



    귀와 눈썹이 보이는 탈모상반신 이어야 합니다.



    즉 사이즈에 맞춰 사진을 오려서 가져가시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두꺼운 뿔테나 모자 착용 또는 과한 표정이 들어가면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아래 그림을 보시면 바로 이해가 되실 거에요. 남성과 여성 각각 제출전 숙지할 것들을 정리했습니다.







    남성 사진 유의사항


    남자의 경우는 안경을 쓸수 있지만 원래 안 쓰시는 분은 원칙적으로 사용을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변장으로 판단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썬글라스나 안경에 빛이 반사되어 눈을 잘 식별할 수 없는 경우도 제외됩니다.






    여성 사진 고려할 점



    이 정보는 외교부에서 공시한 여권에 대한 기준입니다. 조금 다를 수도 있지만, 원칙적으로 신분증의 사진은 그 사람을 식별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얼굴이나 이목구비 파악이 어려운 것들은 불가합니다.




    앞머리도 상관있다.


    앞머리의 경우도 지나치게 내리면 얼굴이 보이지 않겠죠. 그래서 적절히 올려야 합니다. 화장을 잘하셔야겠죠. 그리고 모자나 귀를 가린 경우도 애매합니다. 남자의 안경처럼 착용한 목걸이나 귀걸이 등이 거슬리게 되어 있는 경우도 부적절합니다.





    조금 타이트한 표준 정보를 알려드렸는데요. 위의 위반사항에 해당해도 통과될 수 는 있습니다. 결국 사람이 판단하는 것이니까요. 그래도 헛걸음을 하지 않도록 다시 한번 체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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