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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육종증 치료 방법
    건강 2017. 8. 17. 17:44

    이 질병은 희귀병에 속하며 원인이 불명인 상태이며, 국내에서는 임상경험도 적은 편에 속합니다. 다만, 합리적으로 추론하는 인과관계는 존재하며, 빈번하게 발생하는 인체기관이 2가지 정도이기 때문에 조기발견시 치유가 가능합니다.


    유육종증은 국내 누적 발병환자가 1천명 내외입니다. 그리고 인종에 따라 발생확률도 조금 다른데요. 일본, 중국, 한국과 같은 동양인은 서양인 대비 유병률이 현격히 낮습니다. 그리고 국가나 지역별로 병의 양상과 치료법이 조금 다릅니다. 그러므로, 국내와 동야권에서 발생한 사례와 대처방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흔한 부위는 폐이다.

    유육종증의 작동방식은 다른 장기에 침입하여 조직을 파괴하는 것이며, 특정기관을 가리지 않고 모든 곳에 전이되는 무서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유병자를 대상으로 관찰한 결과로는 100명중 90명이 폐 쪽에서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이 밖에도 피부나 안구 그리고 심장 쪽이 있는데요.


    전체 사망률은 극히 낮지만, 치명적인 결과는 폐 석회화나 섬유화로 인해 호홉기가 멈추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병변이 심장을 직접 침범하는 사례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유육종증으로 사망한 환자 중에서 70%이상이 심장전이로 인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사례가 한국에서도 발생된 적이 있는데요.


    ▶실제 환자가 겪은 증상들 정리

    문제가 있던 환자는 당시 약 50세가 조금 안된 중년남성이었으며, 20대부터 지금까지 몇 차례의 의식을 잃었던 경험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슴쪽에 통증이 여기저기서 발생하였고 맥박이 급격하게 빨라지는 빈맥 현상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초음파 검사를 실한 결과 심실의 기능이상이 발견되었고, 추후에는 폐 섬유화가 진행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 원인불명 및 증상이 없음

    이 병은 별다른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지배적이며, 원인 규명이 명확화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합리적 추론으로는 인종, 거주지역과 유전적 요인이 주요한 발병요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특히, 백인보다 흑인의 발병률이 높고 동양인들은 이들의 약 절반 이하 수준이라고 합니다. 또한 가족관계 내에서 유육종증 발현관계성이 높기 때문에 유전적인 성향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위험 연령과 성별

    외국과는 다르게 국내 환자 중에서는 26~40대의 젊은층의 비중이 가장 높고, 여성이 50% 더 많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파악된 환자들은 대부분 합병증을 동반하여 유해증상이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20%가까이는 무증상이었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대부분은 나타났다 자연스럽게 지나가는 병이다.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는 부분은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은 아픈 느낌도 모르다가 자연스럽게 병세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알아둬야할 특징 중에 하나는 병에 걸리면 갑자기 통증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수년에 걸쳐 천천히 진행되며, 섬유화 현상이 넓게 퍼진다는 점입니다.


    ▶ 조기 진단을 위해서 필요한 검사

    가장 운이 좋은 케이스는 정기검사 중에 발견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1년에 한번은 꼭 검진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은 합병이 생긴 후에 조직학적으로 접근하는 것인데요. 방법은 현재 의심되는 장기를 판별하여 조직검사를 시행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조기판별이 뿐만이 아니라 전이 또는 침범된 부위를 두루 파악할 수 있어야 하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과정과 치료법을 찾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발생 1순위인 폐를 포함하여 의심 가는 피부나 병변을 두루 체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런 검사를 통해 확진이 가능한 비율은 최대 90%이며, 사람에 따라 낮을 경우 40%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 치료 방법

    원인 불명확한 병이지만 유효한 치료법은 스테로이드입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자연치료가 가능한지 여부인데요. 왜냐하면 전신치료를 진행했을 때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약물 부작용 때문입니다. 또한 개인마다 병세 차이가 있기 때문에 획일적인 방식보다는 맞춤형 해결책을 도출하여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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