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외할머니꿈의 뜻 정리!

꿈에서 예전에 돌아가신 외할머니의 꿈을 꾸었습니다. 

돌아가신 후, 생전의 모습으로 여러번 저를 방문하셨는데, 유난히 오랜만에 나오신것 같습니다.

그래서 뜻을 찾아 보았는데 2가지 측면, 즉 양면성이 있다고 하여 정리해보았습니다.

할머니가 내가 어린시절에 삶을 마감하신 경우에는 마치 조상의 꿈을 본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성인이 되어서 천국으로 가신 분에 대한 꿈은 언제나 생생하게 느껴지는데요.

그 뜻은 길몽과 흉몽으로 나뉘어 지게 됩니다. 그러나 흉몽이라 하더라도, 

향후 본인에게 생길 위험을 미리 알려주는 예지몽으로 여기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꿈속의 조상의 현실반영

꿈속에서 만난 외할머니는 조상 및 고인이된 부모는 나의 가족이나 지인을 상징합니다.

예를 들어, 본인이 속한 단체나 회사의 구성원 등과 동일시 되거나 상징합니다.

그래서, 꿈속에 나타난 현상이 주변에 그대로 반영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외할머니가 나타났다는 사실만으로도 길몽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는 나를 이롭게 해주거나 조력자가 되준 사람이 내게 나타났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분이 꿈속에서 나를 안아주고 이끌어주는 듯한 화면을 보았다면, 

집안의 운세가 좋아 짐을 의미하게 됩니다.

상속받을 만한 내용

꿈속에 나타난 나의 할머니가 누군가에게 큰 절을 하게 되면, 상속운이 있다고 합니다.

집안에서 물려받을 만한 재산을 내가 받게되는 것인데요. 

회사나 기관 또는 단체로 넓게 해석하면, 재물, 직책 등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기업의 임원이 된다거나, 추가적인 재산운이 함게 들어 올 수도 있다고합니다.

그런데, 아이를 만지거나 울면 안된다

동일한 상황도 장면이나 디테일한 행동에 따라 해몽이 달라지게 됩니다.

만약,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꿈속에서 내 아이를 쓰담게 되면 집에 근심과 걱정이 생깁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린아이에게 질병이 들어올 수도 있다고 하네요. 흠 믿고 싶지 않습니다.

또한 어르신이 울고 계시거나 슬퍼하고 계셨다면, 

가정에 불화가 생기거나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눈물을 보이면서 어루만진 부위가 있다면, 바로 그곳이 질환의 근원지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불화가 발생하는 것은 집안 전체 또는 제일 윗사람에게 해당된다고 합니다.

 살아 생전의 관계도 중요한 열쇠이다

돌아가신 분과 본인과의 관계도 중요한 키가 됩니다. 

왜냐하면, 동일한 상황이어도, 나와의 관계가 안 좋았다면 흉몽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꿈은 반대라고 하지만, 이 케이스의 경우는 예외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생전에 고인과 친밀한 관계였을 것 같습니다.

지난밤에 보았던 잊혀지지 않는 장면을 해석하기 위해 여기까지 오셨을 것 같아요.

안 좋은 해석은 예지몽으로 여기시고 좋은 일들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