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사진 화장 핵심요약

[완벽 정리 목차]

(1) 화장 가능 범위

(2) 잘나오는 노하우 정리

(3) 외교부 여권사진 규정

여권은 인스타그램이 아니어서 외교부에서 공시한 규정에 따라 촬영하고 제출해야합니다.

만약 규정 범위 밖이면은 여권 발급이나 재발급, 갱신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승인 반려된다고 하죠!

그래도,

포기 할 수 없는 것은 바로 세련됨입니다.

규정내에서 가능한 화장 범위와 포토샵 보정범위를 잘 준수하면 얼마든지 세련되게 여권사진을 맞출 수 있서요.

외교부를 기준으로,

주변에서 이러면 된다 저러면 된다라고 하지만 외교부에서 공지한 규정을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되서 한방에 완벽 정리했습니다.

참고로 여권 사진규격은 어른과 유아가 서로 조금 다릅니다.

기존 사이즈는 가로 3.5 세로 4.5cm 입니다.

코와 입, 턱라인이 정가운데에 위치해야하고,

어른은 턱에서 머리영역이 3.2~3.6cm인 반면

유아는 2.3~3.6cm로 범위가 넓습니다.

1번 화장 범위

우선 복잡한 사진이나 심하게 보정된 사진은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진한화장과 변장에 가까운 진한 메이크업은 거절 될 수 있습니다.

눈썹은

촬영시에 조명으로 인해 흐릿하게 나올 수 있어서 조금 힘을 주셔도 됩니다.

출력하면 모나리자를 예방하기 위함이니 충분히 하셔도됩니다.

머리는

여권사진은 한번 만들면 강산이 변하는 10년동안 바꿀 일이 없습니다.

미용실에 가시는 날 찍어두시면 좋습니다.

피부톤에 따라 자연스런 염색을 해도 좋습니다.

머리색깔에 대한 색 규정은 없습니다.

흰색으로 해도 되는데요.  외교부 공시내용에 따르면 어르신들의 경우 배경과 머리카락 색이 구별되지 않더라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주의할 것은

앞머리가 지나치게 길어서 얼굴의 절반을 덮으면 안됩니다.

모자를 쓰면 안되는 이유와 같습니다.

식별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귀를 노출 해야 해서

조명에 반사되지 않는 가벼운 악세사리를 준비합니다.

2번 잘나오는 노하우

잘나오는 노하우는 무엇보다 화장법이죠.

비포 에프터 장면입니다.

[출처: 유튜브 Dayeong's Beauty drawing]

울트라 HD커버 스픽파운데이션으로 가볍게 시작해서

엣지라이너로 눈매를 잡아주고

원컬러 쉐도우로 입체감을 줍니다.

관련영상에서 단계별 팁을 볼 수 있습니다.

3번 외교부 사진규정 총정리

자연스럽고 예쁘게 메이크업으로 변신했다면,

촬영시에 신경써야할 외교부 사진 규정을 정리했습니다.

안경을 쓰시는 분들은

시력교정을 위해 평소에 쓰시는 분에 한해 사용가능합니다.

패션으로 쓰셔도 되겠지만, 규정상 안됩니다

즉, 걸리지 않아야겠죠.

두꺼운 뿔테 착용은 지양합니다.

이유는 눈과 눈썹의 일부를 가릴 수 있으며

출입국시 변장으로 오해받아 시간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의상 선택은

시제복, 군복, 흰색의상은 안됩니다.

흰색 와이셔츠만 입고 찍어도 안됩니다.

배경과 구분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아이보리나 애매한 옅은 색깔의 의상은 배경색과 구별만 되면 가능합니다.

제복 같은 경우는 외교관이나 관용 여권을 신청 할때 사용한다고 하네요.

학생 교복은 가능합니다. 수녀복이나 스님 복장은 평소에도 입고다니시는 업으로 하는 분에 한정적으로 사용됩니다.

표정은

입을 다물어 주시는 것만 기억해주세요.

윙크나 인상을 찌푸림 또는 평소와 다른 웃음은 안됩니다.

웃어도 웃는척만 하시고 인상을 바꿀만한 과한 표정만 자제해주십시요

이외에도 얼굴은 기울어지지 않도록 정면을 응시하고

포토샵 보정은 피부톤을 보정하는 수준만 가능합니다.

이목구비를 건드리면 위변조로 판단하여 거절 될 수 있습니다.

원칙적으로는

포토샵으로 수정된 것은 사용할 수 없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색보정만 살짝하는 것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