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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i급 논문에 오르는법
    교육 2017. 1. 16. 13:33



    간단한 뜻은 참조할 만한 저널의 모음집



    대학원 석사 박사 과정에서 논문 행이 어려울 때, 가장 많이 찾는 것이 바로 권위 높은 글인데요. SCI급 논문은 ISI라고 불리는 단체 즉, 미국과학정보 연구소에서 과학분야 학술매체에 게재한 자료의 색인을 수록한 자료를 말합니다. 말이 조금 어려울 수 있는데요. 결국 전문가들이 인정하고 참조를 많이 하는 신빙성 있는 자료로 이해하실수 있습니다. 많은 연구자 분들이 이 정도 레벨에 해당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4~5년간 진행한 분들도 계신데요. 방향성을 잡기 위한 컨설팅도 받기도 합니다.








    Article의 질을 평가하는 잣대


    결국 이는 만들어낸 아티클의 가치를 평가하는 중요한 레퍼런스를 의미합니다.  SCI급 논문은 이 중에서도 분야에 따라 5가지로 분리되는데요. 다음과 같습니다. 국내 언론사를 예로 들면, 아래 5가지 종류는 메이저 언론사를 말하고, 나머지는 지역신문 정도로 비교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모든 케이스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사람들이 검증하는 곳이기 때문에 옥석을 가리지 못하는 확률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곳에 올리기 위한 요건



    정기적인 주기로 발행하는 것


    세계의 많은 과학자들이 이곳에 올리기 위해서 매년 다양한 주제와 논법 그리고 SPSS통계 등의 기법을 활용하고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일주일이나 분기 일년과 같은 정기적인 주기를 가지고 자료를 발행해야 합니다. 단발성인 연구 결과물의 경우는 범위가 넓지 못하고 추가적인 의문을 밝혀주는데 부적합하기 때문인데요. 아무리 좋은 결과도 지속적인 팔로우업이 없다면 잠시 등장했다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영문과 색인 그리고 논법


    이 분야에서는 비공식적인 높은 레벨의 저널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에스씨아이'는 공식적이고 최고 권위를 가진 레퍼런스 데이터로 활용됩니다.  그래서 전세계인들이 열람하고 과학적인 레퍼런스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해서 영문으로 검색할 수 있는 색인이 필요합니다. 






    또한 사용되는 SPSS통계 및 AMOS분석 방법 같은 경우도 전문적인 코칭을 받아서 진행하는 것이 시간과 확률을 높여주는 노하우이기도 합니다. 이미 조금 지난 일 이지만 주변에서는 거의 4년넘게 리서치하고 준비해온 연구결과물을 정리하고 참조하기 좋은 형태로 작업하는 것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더군요. 장기간의 석사 박사 기간 동안에 준비한 만큼 부담감도 커지고 예전 것 보다 만족스럽지도 못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게되구요. 결국 예산을 얻어내서 코칭이나 멘토링을 받는 것이 좋아보이기도 합니다. 







    개별자료가 아닌 학술지의 품질


    그리고 이것은 개별 데이터보다는 등재된 학술지나 저널의 질을 판단해서 등재여부를 결정하게 되는데요. 해당 발행자료를 분석하고 등재여부를 판단 할때는 피인용지수라는 기준이 핵심적으로 작용합니다. 말씀드린 피인용수치의 뜻은 수많은 자료 중에서 다른 연구데이터에 레퍼런스로 사용된 횟수가 얼만큼되는가 입니다.








    역사적 기록과 같은 원리


    마치 이것은 백과사전과 같이 어떤 용어가 정의되면, 새로운 정의를 사용해서 작성하는 사람이 얼만큼 되느냐를 말합니다. 마치 검색로직과도 비슷한데요. 어떤 결과물이 매체를 통해 노출되었을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해당 자료를 척도로 활용해서 자신의 글을 전개하는가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구글과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SCI급 논문이 되려면 다른 리서치의 참조를 많이 받을 수 있어야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새로운 용어나 게시물 또는 유행어가 생겨나게 되는 것을 예로 들겠습니다. 기존에 정의되어 있지 않은 단어나 문장이 생겨나고 사람들이 이것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 사람들은 검색을 하여 근거가 될 만한 정보를 찾게됩니다. 이때 가장 상단에 노출이 되어 있다면 그것을 기준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를 하게 되겠지요. 이런 원리를 접목하여 생각하신다면 효과가 있겠습니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단어를 기억하자


    기존에 시중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것들을 밑으로 두고 위로 올라가기가 어렵겠죠. 하지만 별것 아닌듯한 새로운 단어와 문장을 주제로 하여 재구성한다면, 경쟁률이 적을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전문가들의 관심이 생겨나고, 나의 논법이 정확하고 명확하게 기술되어 있다면 걸리기 좋은 조건을 마련한 것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있는 과학자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정리하였습니다. 하시는 일들과 결과물들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길 바랍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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