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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험물기능사 난이도 비교했어요
    교육 2017. 1. 22. 10:11




    합격률이 더 낮은 이유


    위험물기능사는 주의가 필요한 물질을 다루는 모든 산업분야 취업이 가능한 자격증인데요. 즉, 리스크가 있는 물질을 안전하게 저장, 제조 및 취급하여 일반 근무자를 지시 감독할 수 있는 리더역할을 하는 국가공인 기술인 인데요. 상위 시험으로 는 기능장과 위험물 산업기사가 있습니다. 난이도의 경우는 상위 자격보다는 쉽지만 합격률은 더 낮게 나오는데요. 실제로 위험물 기능사와 산업기사는 시험과목이 거의 동일하고 기본 화학 과목만 좀더 심화된 형태입니다.





    화공과 학생들의 응시가 영향


    산업기사는 보다 상위자격을 부여받기 위해서 화학 공학과 계열의 학생들이 시험을 많이 치릅니다. 당락의 핵심은 1번 과목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이 유리하겠죠. 2~4년 동안 공부한 분들이 많아서 마치 유사 하위레벨 테스트 보다 쉬운것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아래는 연도별 합격률 정보입니다. 필기와 실기별로 응시인원과 합격한 사람을 알려주는데요. 





    산업기사 50%로 2명 중 1명 합격



    놀라운 것은 해를 거듭할 수록 점차 붙는 인원의 비율이 높아진다는 점입니다. 2014년도를 보면, 실기의 경우는 10명 중 7명이 되기도 했었는데요. 그 이유는 전문대를 비롯한 대학교 화공과의 예비취업자들이 대거 응시를 한 것이 주요 원인입니다. 차이점은 일반화학이라는 과목입니다. 이 과목이 난이도가 높고 일반인들이 떨어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칼바칼나마알아페'라는 주기율표 앞글자만 알뿐 세부지식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요. 반면에 일반건은 2가지 과목만 준비하면 됩니다.






    기능사는 붙는 비율 30% 미만



    다음은 저희가 준비하는 과목의 합격률 정보 입니다. 본 종목이 하위에 속하는 것이다 보니, 난이도를 파악하는데 아래 표를 이용하면 도움이 되는데요. 작년을 기준으로 1만7천명이 넘는 인원이 응시를 했습니다. 3년전에 비해 응시인원이 20~30%가 늘었습니다. 그만큼 일단 전문증을 획득하고 보자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떨어지는 비중이 상당히 높습니다.





    하지만 '산기'로 몰리고 있다.


    연도별로 수험생의 증감현황을 보면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인기도입니다. 최근 3년간을 분석하면 거의 2배로 늘었는데요. 그만큼 취득이 어렵지 않고 기사를 공부하면 1~2년 이상의 경력과 경험을 건너 뛸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시간을 아끼는 것이 거든요. 원치않는 곳에서 버티면서 이력 채우기 형식의 직장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시간을 세이브할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메리트가 있구요.








    합격만을 위한 스터디 방법



    이미 자격증을 취득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기출문제와 문제은행을 계속 반복해서 풀어보는 것이 지름길이라고 합니다. 필기는 4지선다형으로 60문항을 60분안에 해결해야 하는데요. 이를 위해서는 암기식으로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고 잘 모르는 것은 그냥 암기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노하우입니다. 개론부터 시작해서 공부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실제 1문제당 40~50초의 시간 밖에 없기 때문에 토익 준비하듯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2가지를 병행해서 하면 이득이 많다


    화학이론을 열심히 준비해서 산업기사를 준비하면 위험물 관리사는 별도 스터디 없이도 자동으로 취득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과목이 중첩되고, 더 어려운 과정을 선행학습하기 때문입니다. 대신 1번 케미컬 과목은 독학 문제풀이 많으로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 문과나 예체능계열을 나오신 분들은 인강이나 매체를 통한 강의를 들으면서 원리이해와 함께 기출집 풀이를 병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원서접수일 18시의 함정



    접수시, 주의할 점은 딱 한가지 입니다. 마감하는 날에 밤 12시가 아니라 저녁6시가 데드라인이라는 것입니다. 1년에 4번만 치루는 테스트이기 때문에 한번 놓치면 3개월을 기다려야합니다. 3개월을 기다리면 참 큰 손실이 발생하는데요. 되도록이면 첫날에 접수와 비용처리를 완료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요즘은 온라인으로 많이 해서 영업시간 외에도 가능한 곳들이 많이 있지만 정부기관에서 주관하는 것은 대부분 18시가 기준이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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