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분석사 시험일정 준수하기

1년에 3회, 공식 집합교육 참여

신용분석사는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주관하는 국가공인자격증 중 하나이며, 여신심사역, 국제금융역과 더불어 특정기업에 반드시 필요한 인재로 전문가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1년 동안 응시할 수 있는 기회는 총 3회로 일정을 준수하여 접수 및 응시료 결제를 완료해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신용분석사 시험일정과 더불어 검정고사 및 1차를 면제받는 방법과 시험과목 및 준비기간을 함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건별, 1부 테스트 면제가능

금융자격증의 경우 유사한 과목이 많기 때문에 조건에 따라 1부를 안볼 수 있게 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CPA를 취득하셨거나 한번에 붙지 못했지만, 1~2부 중 1개를 합격한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아래는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금융전문 자격 테스트의 목록입니다. 좌측을 선택해서 들어가보겠습니다.

일정, 응시료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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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에 한 번씩, 비용은 5만원

현재 공시된 테스트 일정은 2월 25일부터 시작하여 6월10일 그리고 10월 28일 까지 총 3번에 걸쳐서 진행이 됩니다. 합격자를 발표하는 날은 응시일로부터 약 2주 정도 이후에 알 수 가 있는데요

접수기간이 불과 7일이다

아쉽게도 차수별 접수기간은 7일 정도로 짧습니다. '아차'하고 본업에 충실히 하다가 기회를 놓칠 수도 있으니 알람을 걸어두셔서 기일에 맞춰 꼭 완료처리를 해야합니다. 특히 마감일의 경우는 시간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지막날의 6시까지 온/오프라인 마감이라고 공지 되면, 영업시간 내에 신청을 완료해야합니다.

5개 도시진행, 원격지 주의, 집합교육참조

참석가능 지역은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 5개 지역으로 한정되어 있어서 원격지에서 오시는 분들은 스캐줄을 잘 맞추셔야 합니다. 또한 집합교육이 매년 실시 되는데요. 관련 업종에 종사하면서, 외부교육 여건이 되시는 분들은 아래 정보를 참조하여 접수하시면 됩니다. 첫번째 기수가 지나가면,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되는 다음 기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준비기간이 충분히 확보되신 분들은 이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과목과 준비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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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은 4개 세부항목은 7가지

테스트는 1~2부로 나뉘어 지고 그에 따라 공부해야하는 과목도 세부내용 기준으로 총 7개로 나뉘어 집니다. 이중에서 회계학의 경우에는 다른 자격 시험인 자산관리사나 위험분석사 같은 곳에서 진행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그래서 국가공인금융 자격증을 1개라도 취득하시면 다른 것도 인증 받기가 조금 수월합니다.

하는 일을 간략히 보자

공인신용분석사는 CCA라는 명칭으로 불리는데요. 합격 하게 되면, 자금을 대여해주는 여신부서나 파트에서 기업에 대한 재무 자료나 운영현황을 분석해서 등급을 나누고 영업업무에 기준이 되는 활동을 지원하게 됩니다. 활동하는 주요 직장은 여신 업무를 담당하는 모든 회사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곳들은 보통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전공에 관계없이 뽑기 때문에 이러한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드물게 있습니다. 드물다라는 것은 저희에게는 기회가 되는 것이죠.

경력이 뒷받침되어야한다

직무 자체가 어렵기도 하고 시중에 많은 전문가들이 부족하기 때문에 전문성만 확보되면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실무적인 경력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욕심내기 보다는 나의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곳에서 연차를 쌓으면 좋습니다. 제일 좋은 케이스는 현재 관련직장에 다니면서 전문성을 키우고 오랫동안 한자리에서 일하고 싶으신 직장인들입니다. 유관업무 경력이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면제방법은 2가지 점수는 60점

앞서 간략히 요약드린 내용입니다. 아래 표시한 영역을 보시면 2가지 종류 중 1가지를 제외할 수 있는 방법과 조건이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합격점수는 과목별로 40점 이상이고 평균 60점이 넘으면 됩니다. 저뭇만 보았을때는 난이도가 아주 높은 편이 아닌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국가경제가 발전해가고 성숙해질수록 금융업계는 점차 고도화 되고 많은 전문인력이 필요한데요.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