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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교차로구인구직 지원법
    교육 2017. 1. 23. 10:38




    좋은기업 가려내기가 중요



    구미교차로구인구직 정보 사이트 신문 광고를 중심으로 홈페이지가 구성되어 있어 보시기에 불편하고 수집하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신문처럼 그냥 몇줄만 써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인데요. 정확한 정보는 "교차로 잡 구미"를 이용하면 해결이 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좋은 기업을 가려내고 지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특히 요즘 경기가 좋지 못하여 관련 정보의 수도 많이 줄어서, 아무곳에나 넣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의 연령과 이력 중심 파악



    기존의 홈페이지와는 다르게 채용과 인재정보 중심으로 개편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좌측상단의 채용정보를 통해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데요.  그 밑에 보시면 건설, 운전, 생산직, 사무직, 외식업으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주부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카테고리가 별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직종 중 최상단 정보를 1순위로 하자



    제일 상단에 위치한 정보들은 빨강색으로 강조표시까지 되어 있는데요. 내 경력과 유관한 정보가 있다면 이것을 최우선으로 지원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왜냐하면 우선 비용을 집행하여 사람을 뽑겠다는 의지가 있는 곳이기 때문인데요. 이곳에는 대부분 어느 정도 자금력이 되고 제대로된 인력을 채용하려는 기업들이 몰려있습니다. 경기가 안 좋으면 그만큼 이곳의 정보란이 비어있게 되는 것이구요.






    불경기와 기업의 이탈



    위의 화면에 보시면 구미지역에는 4개의 업체만이 등록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만큼 지역에서 필요한 인재를 찾는 곳이 적다는 의미입니다. 다른 곳에 비하면 많이 적은 편인데요. 이럴 경우 경쟁률이 높아지고 내가 뽑힐 확률이 적어집니다. 이 때는 나의 커리어를 살릴 수 있는 곳을 찾아야합니다. 그래야 조기에 적응하려 전력에 보탬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업체에서 당연히 우선순위를 주기 마련이거든요.




    그 다음은 업종과 HOT정보란을 보자



    보통 거주지역과 가까운 곳을 중심으로 정보를 찾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것보다는 업종별로 보시고 조금 멀더라도 근무조건이 좋은 곳을 찾아가는 것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한번 입사하고 난 후 10~20년을 계속 일할 곳을 찾는 것이 빠르게 아무 곳에나 들어가는 것보다 삶의 질을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홈페이지에서 2순위로 올라가있는 영역을 가져왔습니다. 이곳도 어느 정도의 홍보지출을 통해서 올라간 정보이기 때문에 유효한 데이터가 많습니다.





    급여조건과 복리후생 보는법



    예를 들어, 호성테크라는 기업에서 인재를 찾는 화면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 보시면 복리후생과 급여 영역이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경력직을 중요시 하게 보는 곳은 '협의' 라고 명시된 곳들이 많습니다. 여기도 그렇게 되어 있네요. 그리고 가이드라인을 정해서 '3천~4천 및 협의' 이렇게 된 곳도 있구요. 하지만 베스트는 금액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곳이 좋습니다. 







    협상력에 따라 조건이 뒤바뀐다.



    연봉이나 월급의 적정선이 제시된 곳이 좋은 이유는 바로 협상력 때문입니다. 현재 무직인 상태에서 최종면접 이후, 합격통보를 받았다고 생각해보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남은 것은 신체검사나 연봉 협상 정도의 단계를 거치면 되는데요. 이 스테이지에서 기업과 불화가 나서 합격이 취소되는 것을 원하는 구직자는 없습니다. 이러면 협상의 흐름은 기업에게 넘어가게 되는 것이죠. 불리합니다. 그래서 최저 급여에 대한 기준이 있는 곳이 좋습니다





    협상력에 따라 조건이 뒤바뀐다.



    아래는 입사시 최저 금액이 보장된 공고입니다. 구미교차로구인구직에서 직접 본인들에 매체에 올린 구인구직 정보인데요. 빨강색으로 표시되 곳을 봐주세요. 최소 200만원을 1년간 보장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아래에 명시된 것은 기본급, 육성수당, 각종 인센티브라고 되어 있는데요. 이 부분은 지원하시고 면접 전에 문의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3가지 조건이 기본급에 포함되어 있는지 아닌지를 체크하는 것입니다. 






    기본월급만 얼마인지 체크하자



    이 회사에서는 인센티브라는 단어와 성과급과 영업수당이라는 단어를 함께 사용하고 있는데요. 일단 200만원 중에 포함되는 것과 미포함되는 것을 분리해야 합니다. 그래야 알고보니 최저임금이었구나 하는 뒤늦은 후회를 안하게 되거든요. 또한 성과급의 경우가 차지하는 비중을 체크해야합니다. 그래야 매월 내 계좌로 입금되는 돈의 편차를 줄이고 안정적인 수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저도 무직인 상태에 있었을때는 정말 어디든 가면 열심히 일하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근데 이런 마음에는 위에서 말씀드린 중요한 사실들을 그냥 넘어가게 되요. 우선 이상황을 모면하고 싶은 충동이 더 큰것이죠. 하지만 제가 알려드린 글을 나중에라도 다시 보시면서 장기적으로 좋은 곳에 지원하고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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