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학과 순위 완벽정리

물리치료사는 의사의 진단에 따라 신체적인 장애가 있는 환자를 회복시키는 일을 담당합니다. 신체적인 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보니 아무래도 육체노동적인 측면이 조금 부각 되는 직업이기도 한데요.

이러한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대학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하며, 국내외의 물리치료학과 순위를 간단하게 정리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학과를 보실 때에는 무엇보다 졸업후의 취업율과 산학관계에 있는 병원이 어떻게 되는지가 중요하오니 참고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1] 국내 랭킹 정리(1위~4위)

국내에 있는 물리치료학과 순위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일부 누락이 있을 수도 있으니 감안하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수능 배치표 기준으로 본 1위에서 4위까지의 정보입니다.

1위는 가천대학교 물리치료학과가 1순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모집인원은 10명으로 경쟁률은 약 13:1이 예상되며, 수능 백분위 기준으로는 295 인데요. 선발기준이 수능을 100%로 치기 때문에 내신관리가 부족한 분들은 적극 활용할 수 있습니다.

2위는 대구가톨릭 대학교가 차지하였습니다. 여기는 경북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시 기준으로 약 8명만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다군에 위치하고 있고 시험성적 위주로 학생을 뽑고 있습니다. 3위는 인제대학교이며, 4위는 대구대학교가 차지 하였습니다.

[2] 5위부터 8위까지의 랭킹 정리

5위는 부산에 위치한 경성대학교가 차지 하였습니다. 나군에서 지원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특이사항은 학생부 점수를 30%를 반영한다는 점입니다. 평소에 학창시절 학점을 잘 관리한 분에게 유리한 전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5~8위까지에 속한 곳에 지원할 수 있는 점수 범위는 백분위 기준으로 230~260점 사이입니다. 특히 6위를 차지한 대전대학교의 경우에는 257점 정도를 받아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고, 국어, 수학, 영어 및 사탐과탐의 점수비중이 33.3%로 균등하게 배분이 되어 있습니다.

물리치료학과 순위 중에서 특이한 점은 경남에 위치한 영산 대학교 인데요. 이곳은 학생부 기록을 40%나 반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최근 발표된 이과 취업율 상위 20개 학과 중에서는 전주대와 경동대 그리고 선문대가 선정이 되었는데요.

전국 대학1위를 차지한 곳은 전주대의 치료학과입니다. 좋업자 36명 중에서 35명이 직장을 잡아서 약 97.2%의 확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 부산가톨릭대인데요. 이곳은 한해 졸업자 60명 중 56명이 합격하여 96.9%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능성적이 높아서 들어가긴 힘든 학교도 물론 좋은 학교입니다. 높은 데에는 이유가 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해당 교육기관의 커리큘럼과 학생들의 경력개발에 투자하는 노력일 것 입니다. 참고로 위에 소개한 곳 중 선문과 전주의 경우는 점수기준이 높지 않은 편입니다.

취업율이 95%가 넘는 학교 2곳의 수능점수 기준 순위는 20위권입니다. 점수로는 179점에서 200점 사이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좋은 곳을 위해 다년간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현실적 여건과 교육의 품질을 고려하여 합리적인 지원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입니다.

이상으로 국내 학과 랭킹을 정리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