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활 필기 준비물 안내

시작하기 전에 말씀드고 있는 것은 기업에서 데이터 관리와 분석은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업무라는 점입니다. 이를 위한 자격시험은 컴퓨터활용능력 1급과 2급이 있는데요. 3급은 2012년부터 폐지가 되었습니다.

컴활 필기 준비물은 인터넷으로 접수를 하는 경우 원서접수 수수료를 결제해야 하는데요. 사진을 한번 등록하게 되면 추후에 추가접수에 별도로 준비할 사항은 없습니다. 다만, 시험장에 갈 때에는 몇 가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1] 첫번째는 신분증과 수험표 그리고 필기구 입니다.

시험장소를 확인하고 컴활 필기를 보러 갈 때 소지해야 할 준비물은 주민등록이나 운전면허 증과 같은 신분증입니다. 여권 등도 가능하지만, 기왕이면 가장 명확한 것을 챙겨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수험표를 출력해서 가시면 되는데요. 커뮤니티에 보면 수험표가 없이 가도 괜찮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괜히 문제의 소지를 만들 필요는 없기 때문에 흑백으로 출력해서 가져 가십시요.

만약, 본인의 실수로 출력을 못해갈 경우에는 인터넷에서 접수 완료된 화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거나 캡처하여 제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현장 감독관에 따라 본인 증명이 불충분 하다고 할 수도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 상공회의소를 방문하여 접수할 경우에는 인터넷 원서접수 수수료 1200원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만약 주변에 들릴 일이 있거나 근처에 있다면, 평일에 방문하여 처리하는 것도 좋습니다.  수험표는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하신 상태에서 다음 메뉴에서 출력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대신 원서접수 마감시간은 최종일의 오후6시까지 입니다. 즉, 집에 가서 인터넷으로 자정 전에 한다고 오해하지 마시고 영업시간 내에 처리를 완료하여 주십시요.

그리고 검활 필기 시험 수험료를 완납하고 접수증이 출력되어야만 비로서 최종 완료처리가 된것 입니다. 수험표가 나오지 않는다면, 다시 진행하거나 빠진 절차가 없는 체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상시검정 장소선택 및 확인방법

컴활 필기 준비물을 챙기기 전에 상시검정을 위한 장소와 시간 확인법을 알려드립니다. 컴활 필기 시험의 좋은 점은 상시적으로 원하는 요일과 시간에 방문하여 응시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컴활 필기 2급을 기준으로 특별광역시를 선택하고 시험장을 남대문으로 지정해보겠습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이 해당월의 요일과 시간별로 응시 가능한 숫자가 나오게 되는데요. 이 숫자는 잔여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