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체국 뽁뽁이 이용방법라이프 2017. 3. 23. 16:16
[도입 멘트]
박스 구매 시 애어캡을 무상으로 이용 가능한 곳도 있다.
하지만, 1m나 1장당 비용을 낼 수도 있다.
그냥 가져다 쓰게 두는 영업소도 있다.
중요한 물품이나 깨질 위험이 있는 물품을 보낼 때는 에어캡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뽁뽁이 성능이 좋아졌습니다. 우체국택배를 통해 휴대폰을 수령했는데 전혀 이상없이 안전하게 왔거든요.
그런데, 물품 발송하러 우체국에 갔을 때 상황에 따라 추가비용을 지불하는 경우가 있어서 관련된 노하우를 알려드리고자합니다.
[1] 표준 이용방법
우체국에서 택배를 보낼때 뽁뽁이를 많이 사용하게 되면, 기본으로 제공하는 것 외에 1m나 2장당 200~300원 정도 추가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관련된 공식 규정이 명시되어 있지 않아서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2] 박스를 구매한 경우 이용법
현장에서 배송박스를 구매한 사람은 필요한 만큼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데요. 간혹, 지나치게 많은 양을 쓰다가 걸리면, 수수료를 내야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분은 관계없이 마음껏 사용했다는 분들도 있고, 아닌 분들도 있거든요. 눈치봐서 적당량만 쓰면 될 것 같습니다.
[3] 택배박스를 구매하지 않은경우
이때는 사용료를 지불하게 되어 있습니다. 미터당 지불하는 케이스도 있고, 장수 기준으로 300원 내외를 내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우체국이 아닌 외부에서 뽁뽁이를 구매하면 못해도 천원은 줘야하는데요. 위의 정도의 금액이면, 그냥 현장에서 가져다 쓰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4] 롤로 되어 있는 곳과 아닌곳
이것도 지역 영업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곳에서는 롤 형식으로 말아져 있는 것을 사용하게 되고요. 다른 곳에서는 규격화 된 크기된 조각을 장 단위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롤 형식으로 말아져 있는 뽁뽁이는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내가 발송하려는 물품에 따라 조금 오버해서 사용해도 별다른 제재를 못하거든요.
그런데 규격화된 곳은 조금만 초과해도 추가금을 내도록 되어 있습니다. 공식홈페이지에서 검색해보면, 사용법에 대한 명확한 답변이 없는 상태입니다.
[5] 상자 크기별로 양을 조절해보자
현장에서 상자를 구매하는 분들은 규격에 맞춰서 캡을 이용하도록 하십시요. 왜냐하면, 기본량은 무상으로 제공하기 때문인데요. 상자가 크면, 물품도 클 것이고 그에 따라 비용도 더 많이 내고 구매합니다. 그래서 그만큼의 양을 이용해야 한다고 담당자에게 말씀해 보십시요.
여기에는 표준화된 가격체계가 없는 만큼, 상황을 잘 설명하고 주장한다면, 원하시는 만큼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니어그램 4번 결과정리 (0) 2017.03.26 우표파는곳 총정리! (0) 2017.03.24 이사시 도시가스 연결 총정리 (0) 2017.03.21 맞춤형복지 포인트 완벽정리! (1) 2017.03.20 계란꿈 해몽의 값어치 (0) 2017.03.1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