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우표파는곳 총정리!
    라이프 2017. 3. 24. 20:39

    [서론]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주변 문구점을 찾아볼 수 있다.

    대신에 마크를 확인하자

    그리고 인터넷으로 주문하거나

    우체국을 가는 것이 빠르다

    세부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요즘에는 개인간에 편지를 보내는 일이 참 드물어 졌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기업이나 단체가 여러개의 물건이나 안내장을 배송할때 우표를 사용하기도 하고, 군대에 간 지인에게 편지를 쓸때 사용합니다.


    정말 드물게 쓰는 것이기 때문에 1~2장만 있으면 되는데요. 아마 주변의 편의점, 문방구에 가셔도 이제는 판매하는 곳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방법은 2가지로 간단히 정리 드리겠습니다.


    [1번쨰 방법] 마크가 붙은 가게

    사람들의 수요가 떨어짐에 따라 우표파는곳도 점차 축소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문방구에서도 취급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동네에서 파는 곳을 찾아 다닐 때에는 외부에 붙어있는 표식을 확인해야 합니다.

    가게의 외부에 보시면 위와 같이 네모난 표식이 있습니다. 또는 아예 상가에 판매여부 안내를 하고 있는 곳들이 있어요. 이곳은 들어가시면 원하시는 것을 즉시 구매가 가능합니다. 무론, 표식이 헐어있거나 예전부터 붙어만 있는 곳도 있으니 유의하시구요.


    문구점을 찾으신다면, 큰 골목이나 지하철역 주변에서는 찾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그럴때 우표파는곳을 발견하려면, 근처 초등학교로 이동하셔서 길 건너나 골목길에 보면 문방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마치 20년전의 모습 그대로 약간 허름하지만 없는 것이 없는 곳으로 보일 텐데요.


    만약 이 장소의 외관에 표식이 부착되어 있다면, 원하는 것을 구할 수 있습니다. 없더라도 한번 물어보세요. 가끔씩 군인에게 위로편지를 쓰는 곳이 더러 있기도 해서 가금씩 소량을 배치해 놓기도 합니다.


    [2번째 방법] 인터넷우체국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편지의 경우 지금 당장 보내도 되고 1~2일 있다가 발송을 해도됩니다. 매체 특성상 급하게 전달하는 것을 우편으로 이용하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밖에서 우표파는곳을 찾을 시간이 부족하면, 인터넷 우체국을 방문하셔서 구매하면 되는데요.

    [www.epost.go.kr]로 접속하셔서 상단의 메뉴를 1~2번 순서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접속하신 곳에서 현재까지 국내에 발행된 모든 것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경로는 수집 및 취미용으로 사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제일하단의 [인터넷]를 이용하셔야하는데요. 로그인을 하셔도 되고 비회원으로 신청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 다음은

    그 다음은 중량과 금액을 확인 해주세요. 예를 들어, 엽서 1장의 경우 중량은 5g이고 금액은 270원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전체구성은 총 4개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단위는 5, 25,50. 50(대봉투) 이렇게 구분됩니다.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를 정하셨다면, 2번에 명시한 규격별 요금을 선택해주세요.

    위에 정해진 무게를 초과하는 경우는 기타 직접입력을 입력해주시고요. 저는 여기서 500그램을 입력해보았습니다. 그러면, 아래에 요금이 표시되는데요. 일반으로 보내실 때에는 1470원이 나오게 되는데요. 등기로 보내시면 별도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보내는분과 받는분을 입력하고 신청을 누르면 끝이 납니다. 비용은 최종화면에서 처리가 가능하구요. 이렇게 하시면, 프린터를 통해 출력을 하여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같은 것은 여러번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상으로 2가지 활용법을 정리하여 알려드렸습니다. 바로 처리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으시겠지만, 시간이 조금 들더라도 위의 제시된 2가지 방식을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copyright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