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7특임대 특징 6가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정부의 노력은 다양한 기관을 통해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707특임대라고 불리는 육군 특전 사령부 소속 부대가 있습니다.

이 유닛은 과거 비밀부대로 감춰져 있다가 국제적인 올림픽행사를 진행하여 세상에 공개되었는데요. 무엇보다 널리 알려지게 된 요인은 바로 영화 쉬리에서 였습니다. 이곳의 마스코트는 하얀 호랑이 배호인데요. 이곳에 존재하는 모든 정보는 사소한 것까지 포함해서 비밀정보로 간주됩니다.

[1] 첫번째 특징은 소속 인원의 신상까지 모두 2급 보안기밀에 해당된다는 것입니다.

707특임대는 간혹 티비나 매체를 통해 훈련모습이 공개될 때가 있습니다. 특히, 국제적인 행사를 앞두고 참여하는 사람들의 심리적 안전을 위해 일부로 노출을 하는데요.

이때에 자세히 보시면 알겠지만, 정확한 신원확인이 어려울 정도로 복장을 갖추고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군용 썬글라스를 쓰고 등장하는 이유도 바로 기밀 보장을 위한 조치이기도 합니다.

[2] 평사시에는 대테러 임무를 수행한다.

707특임대는 육군에 속해있는 유닛으로 평상 시에는 테러방지를 위한 임무에 투입이 됩니다. 하지만, 군 소속이기 때문에 전투나 전쟁시에는 또 다른 새로운 역할을 부여 받고 움직인다고 하는데요. 정확한 전략과 전술을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3] 최근에는 국내와 국외로 분리가 되었다고 한다.

예전에는 국내외 구분없이 모든 안 전활동에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국내와 국외로 국적과 사건을 구분하여, 국외에 거주하는 범인들을 타겟으로 하여 국가의 안전을 지키는 임대에 주로 투입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 외국 특수유닛과 정기적 비정기적 활동을 하게된다.

707특임대로 근무를 하게 되면, 외국에 있는 특수한 기관과 지속적인 교류와 연대활동을 할 수 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독임의 연방경찰 GSG-9나 미국의 델타포스 그리고 영국의 SAS부대와 교환 훈련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5] 최초에는 정권을 보호하는 역할이었다.

707특임대의 첫번쨰 임무는 시대적인 혼란의 상황에서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민주주의가 정착되어가면서, 정권을 보호하는 임무가 차차 사라졌다고 하네요. 또한 창성에서부터 2010년이 지나기 까지 임무를 수행하다 전사한 사람수는 약 60명 내외로 발표가 된적도 있습니다.

[6] 아프카니스탄과 같은 사건에도 투입이 된다.

이곳에 소속되어 업무를 시작한다면, 국내 뿐만아니라 자국민이 위협에 처한 해외까지 파견이 되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아프카니스탄에 자국민이 붙잡혀서 위협에 처한 상황이 있었는데요.

이때에도 최악의 시나리오를 고려하여, 구출작전을 세우고 파견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결과는 협상을 통해 무사히 석방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 사례에도 알 수 있듯이 맡게 되는 모든 업무가 상당한 위험이 도사리는 것들입니다.

그러므로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는 특별한 장면들로 인해 "멋지다 또는 나도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쉽게 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 늘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