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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도관 되는 방법 2가지
    교육 2017. 2. 18. 11:28


    요즘 취업난으로 인해 공무원 시험 경쟁률이 점차 상승하고 있습니다. 체감적으로 보면, 지난 경제 위기 시절보다 더 난이도가 높다고 느껴지는데요. 그 중에서도 교도관은 국가직공무원으로 정년이 보장되며, 일반인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직종입니다.

    교도관이 되는 방법은 2가지입니다.

    첫번째는 국가직공무원 채용시험이며, 두번째는 특별채용시험입니다. 이 둘 중에 1개를 통과하면, 임용 될 수 있습니다. 둘 다 바늘구멍같은 국가고시를 통과해하기 때문에 준비기간이 조금 오래걸릴 수 있습니다. 이 기간을 단축하는 방법 중의 하나는 바로 학부선택과 관련이 있는데요.

    관련된 대학교 학과는 법학, 행정학, 교육학, 사회학, 심리학 인데요. 그 이유는 현재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학력적인 통계자료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유리한 전공학부는 사회계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대학진학이나 졸업을 앞 둔 분들은 이점을 잘 활용하면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됩니다.


    대학교 계열별 종사자 비율 요약

    더 자세한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원하는 직업과 직장을 구하시려면, 현재 근무하는 분들의 통계적특성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 일의 경우는 전체의 55%가 사회계열 학부 출신입니다. 그만큼, 이점이 있다는 것인데요. 그 외의 자연계나 인문계는 10% 내외로 유사합니다.

    고졸도 종사자 20% 이상

    공무원시험의 장점은 투명하고 공정하다는 점입니다. 그만큼 스펙이나 출신학교가 좋다고 해서 성공률이 높다고 볼 수 없으며, 오히려 고등학교 졸업자도 합격이 가능합니다. 통계적으로 현재 교도관으로 일하고 있는 분 중 고졸 출신이 22%를 차지하며, 전문대 졸업자는 약 1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교도소, 소년원 그리고 구치소에서 일한다.

    공무원이지만, 폐쇄적인 장소에서 업무를 수행한다는 점도 생각해봐야합니다. 구직자의 경우는 일단 취업만 되면 좋겠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교도공무원이 된다는 것은 정말 꿈같은 일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위와 같이 어려운 환경속에서 일하는 것을 간접적으로 체험보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사형수 형을 집행하고 바른생활을 관리한다.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람들을 관리해야하고, 그들의 생활을 지도 및 비상사태에도 대응해야합니다.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물론, 행정적인 일을 담당할수도 있습니다. 


    행정적인 일이란 말그대로 군대의 행정병을 생각하시면됩니다. 반대로 외근을 하시는 경우, 감옥과 같은 일터에서 수감자들을 관리하고 통제하느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여기까지 듣고보면, 단순히 안정적인 직장이라고해서 쉽게 뛰어들면, 나중에 후회할수 있다는 것을 느끼신 분들이 있을 거에요.



    교도관이 되기 위해서는 건강한 체력 그리고 부당한 상황에 대한 정의로운 정신적인 단련이 필요합니다. 도움이 되셨는지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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