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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고구마효능은 난소화에 있다
    건강 2017. 2. 6. 15:03



    날 것을 먹을때 효과적


    고구마는 구워서 먹는 것이 단맛을 잘 살리고 식감이 좋은데요.

    요즘에는 난소화라는 용어가 등장하면서 생으로도 먹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난소화라는 것은 위에서 소화가 잘 안되어서 포만감을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울떄보다 칼로리가 40% 적다


    몸에 흡수가 잘 안되지만,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용으로 사용한다는 것이죠.

    생고구마를 섭취하면 위와 같은 미용적인 효능이 발생합니다. 더불어, 쪄서 먹거나 구워 먹는 것보다 칼로리가 적기 때문에 체중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100그램을 기준으로 생으로 먹으면, 

    100칼로리, 구우면 약 140 정도 된다고 합니다. 찐고구마 칼로리는 약 114라고 합니다.





    식이섬유 함량이 높지만 소화가 안됨

    생고구마를 먹게 되면, 조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식이섬유의 손실을 막아줍니다.

    그래서 본연의 맛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섬유질 섭취량을 늘려주는데요.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바로 발암물질을 억제해준다는 점입니다.

    대신에 소화가 안되기 때문에 위가 약하신 분들은 신중히 소량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폐암을 예방한다


    고구마의 성분 중에서는 항암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이라는 비타민 등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물질도 포함되어 있어있는데요. 

    생으로 먹었을때는 이 성분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균의 성장을 억제해줍니다.

    조리해서 먹는 것도 좋지만, 날것 그대로 섭취하는 것도 건간에 이롭습니다.




    대장운동과 변비예방

    음식을 가열하게 되면, 많은 섬유질 성분이 소실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위에서 설명 드린 바와 같이 식습관을 바꾸시면, 식이섬유 섭취량이 늘어나는데요.

    섬유질은 대장 내의 세균의 작용을 억제하여 주고, 

    대변이 장을 이동하는 시간을 단축하여 배변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혈당을 낮추는 효능이 있다.


    일본 식품협회에서 난소화성 성분의 음식에 대한 연구 실험한 결과가 있는데요.

    결과에 따르면, 이 성분을 먹은 그룹의 혈당이 현격히 낮았다고 합니다.

    식사 후, 일정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빠르게 당 수치가 떨어졌다고 합니다. 




    식염과 결합하여 혈압을 유지한다.



    또 다른 효능은 바로 혈압상승을 막아 준다는 점입니다. 

    물론 약이 아니기 때문에 간접적인 효력이 있다는 것인데요. 

    섭취 후에는 장내에서 식염과 결합하여 체외로 배출시켜주기 때문에 

    혈압상승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많이 먹으면 독이 된다.

    여기까지는 좋은점을 알아보았는데요. 지금부터는 부작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음식은 단맛이 강한데요. 다량을 먹게 되면, 위산의 분비가 촉진되서 속이 쓰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체내의 가스가 차게 되기도 하는데요. 껍질을 함께 드시면 이런 현상을 예방할 수 있어요.



    원푸드라는 식이요법이 유행하고 있는데요. 

    1가지만 많이 드시면, 영양의 불균형으로 오히려 몸의 균형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참고하여주세요.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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