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약대 완벽정리

대한민국 최초 설립된 약학교육기관은 이화여대입니다. 약대는 건강유지를 위해 필요한 신약 개발 및 테스트 등 신기술과 접목되어 차세대 인력을 양성하는 기관으로 발전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국내의 약학대학은는 전세계의 약학대학 순위에도 이름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수능시험점수가 아닌 교육 품질과 졸업생의 평판 등을 참조하여 영국에서 실시한 조사결과인 만큼 진로를 정하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본문에서는 한양대 약대의 순위, 경쟁률, 기출문제 등 관련 정보를 완벽하게 정리하여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 국내 5위 전 세계 150위 이내에 랭크 된 곳

영국 QS 2016 세계대학평가에서 한양대 약대는 150위권으로 국내 35개 중에서 5위를 차지했습니다. 교육기관을 서열화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그만큼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는 참고할 만한 지표입니다.

▼ 경쟁률은 4대1 미만이다.

서울에 위치한 약학과 중에는 여대가 많은 편에 속합니다. 약사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의 한해 TO가 약 1900명이라고 한다면, 그 중 약 6분의 1이 여대에 속해있습니다. 이중 최근 년도의 경쟁률은 일반전형 기준으로 약 3 : 1 정도 수준입니다.

▼ 면접문제는 영어로도 출제된다.

한양대 약대 면접에서는 기초학력을 평가하기 위해 면접문제를 제시합니다. 이중에서는 영문으로도 문제를 확인하고 답변을 제시해야 하는데요.

수능 문제와는 다르기 때문에 별도의 스터디와 문제풀이 및 토론모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전형일정은 1단계 합격자 발표 시점인 연말부터 본격화 됩니다. 1월 초에는 기초학력평가와 인성면접을 실시하는데요. 고사장을 지정하여 시험과 면접을 동시에 진행하게 됩니다.

그 다음 1월 말까지 합격자 등록기간이 지난 후에는 혹시나 발생하는 추가합격자 발표 와 등록이 2월 중순까지 진행이 됩니다. 이때는 개별적으로 통지가 됩니다.

일반과 특별 전형에는 공인영어와 PEET 등의 자료를 제출해야 합니다. 한양대 약대 뿐만 아니라 약사가 되기 위해서는 이렇게 시작부터 조금 더 어려운 과정을 거쳐서 대학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 졸업 후 선배들의 임금체계

병원에서 의사가 처방을 하면 약사는 공인된 처방법에 따라 약품을 제조하고 판매합니다. 이외에도 제약회사에서 일하게 되면 신약개발이나 연구 등의 또 다른 업무를 하게 될 수 있습니다.

평균 급여는 약 5천만원 이상입니다. 이건은 전체 약사 근로자의 평균치를 나타내기 때문에 대학 졸업후 초임과는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국약사 또는 회사 근로자 여부에 따라 편차도 클 수가 있습니다.

▼ 최근 채용시 급여 샘플

위의 자료는 현재 채용중인 특정 회사의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초임 기준으로 약 4천만원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여기에는 식대와 같은 복리후생이 제외되어있고, 경영성과급도 빠져있는 금액입니다.

통상적으로 30~40%정도의 금액이 가산된다는 가정하에 다시 계산해보면, 초임은 5천만원에서 6천만원 사이에 형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이 부각됨에 따라 사리질 직업이 참 많은데요. 약사 도한 그러합니다. 동일한 직군과 직업에서도 어떤 진로를 설정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