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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타스테리드 차이점 정리
    건강 2017. 5. 15. 21:12

    두타스테리드는 피나스테리드와 함께 탈모를 치료하는 성분으로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런 종류의 약품은 장기간 복용해야 하기 때문에 가격 면에서 부담이 많기 때문에 두타 계열을 선택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도 가격이지만 본인에게 효력과 효능이 있냐는 것입니다. 시중에서는 M자나 유전형에는 두타가 효력이 좋고 피나는 전체적으로 무난하다는 평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직접 사용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습니다. 약품을 비교한 분석자료도 마찬가지 인데요.


    ■ 시험결과는 더 좋은 것으로 발표되었다?

    두타스테리드와 피나스테리드의 약효를 비교한 자료가 있습니다. 결과는 아보다트 0.5mg이 피나 1mg보다 효력이 좋다는 결과인데요. 사실 이것도 단순 표본에 따른 통계에 불과합니다. 즉, 피실험자와는 다르게 나한테는 안 맞을 수도 있는 것이죠.


    ■ 가격은 저렴한 편이다.

    피나스테리드는 제네릭의 경우도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두타성분이 든 원본약보다 비싼 편이죠. 그래서 갈아타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때는 한 2개월 정도의 기간을 설정해서 약효의 추이를 지켜보고 장기복용을 결정해야 합니다.


    ■ 부작용에 대한 논란은 많은편

    두타스테리드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사용되는 성분입니다. 그래서 머리빠짐 외의 질병에 널리 사용되는데요. 그에 따른 부작용에 대한 보고도 학회에 발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장기복용을 했을 경우 위험성은 프로페시아 계열보다 높게 나타났기 때문에 선택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핵심요소에는 2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첫번쨰는 피부나 전립선에 자리잡고 있으며, 두번째 타입은 두피나 모낭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아보다트에 포함된 성분은 프로페시아 쪽보다 기능저하 현상이나 합병증 발생율이 2배이상 높게 관측되고 있습니다.


    ■ 반감기가 5주정도 걸린다.

    두타스테리드는 복용을 중단하고 발생하는 반감기가 약 5주정도로 발표되고 있습니다. 반면에 피나계열은 약 8시간이죠. 효과가 좋은 측면에서는 반감기가 길어서 효력이 좋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부작용이 발생한 사람들에게는 약을 끊어도 5주간 관련된 통증이나 문제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 프로스카의 대체용으로 찾게 된다.

    커뮤니티에서는 치료비를 줄이기 위해 정부보조금이 나오는 처방을 받아 약을 쪼개서 먹는 사례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절단하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성분의 이탈현상과 정량을 먹지 못한 다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저렴한 가격의 아보다트를 이용하는 것인데요. 효력 테스트를 아직 해보지 못한 분들은 비용절감을 위해서라도 해당 성분이 담긴 의약품을 테스트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 복용 중단 후 임신가능기간

    2세를 계획하는 분들은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아이를 갖기 전에 약품을 중단해야 하는 시기 문제입니다. 두타 계열을 드시는 분들은 중단한 시점으로부터 6개월 뒤에 임신이 되도록 해야합니다. 이유는 말씀드린 바와 같이 반감기가 길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싼 것이 꼭 비지떡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즉, 나에게 효과가 없고 유의사항을 지키지 않는다면, 오히려 낭비나 해가 될 수 있음을 상기하여 주시고, 주변인보다는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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