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가락 인대 늘어났을때 조치하세요건강 2017. 1. 20. 12:32
이음세 역할의 기능 점검
인대는 뼈와 뼈 간을 이어주는 조직으로 섬유질 형식으로 결합해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손가락 인대 늘어났을때는 증상을 파악하고 관절 간의 연결이 악화되지 않도록 우선적인 대처가 필요한데요.
증상을 확인하자
손목 전체인지 체크하자
현재 다쳤던 상황을 떠올리고 아래 사항에 맞는지 파악을 해야합니다. 그래야 해당 부위만 문제인지 다른곳에도 문제가 생겨 함께 치료해야 하는지 알 수 있거든요. 특히 설거지와 같은 집안일을 하다가도 통증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의자나 쇼파 등에서 손을 짚고 일어나는데 아픈것
그릇을 옮기는 정도인데 엄지쪽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것
손이 뻐근하여 주먹을 쥐는데 오는 현상 등
붓거나, 구부리거나, 뻣뻣하거나
이는 통상적인 증상 3가지를 말합니다. 이것이 심화될 경우에는 2~3개월의 진통제나 치료를 병행해고 그 상태가 호전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일상생활을 유지하면 자연적인 쾌유는 힘들다고 봐야합니다. 그리고 물리치료와 같은 외부자극에 다른 방법도 크게 효과가 없어서 가장 좋은 것은 약을 먹으면서 최대한 움직이지 않도록 대처하는 것입니다.
응급처치가 필요할때
위와 같은 일반적인 상황에서 아픔이 있다면 손목 관절에도 이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에 따라 해당 부위 전체에 대한 선보호 후치료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공통적인 현상은 시큰거리다라는 느낌이 있거나 힘이 들어가지 않고 통증이 생긴다는 점입니다. 이때의 해결 방법은 첫번째로 응급처치가 필요합니다.
긴급조치방법 이전에 중요한 점을 강조 드리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부적절한 조치나 늦은 치료는 손상을 악화하여 뼈의 탈골이나 관절을 불안정하게 하여 이차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인데요. 저의 경험상 뼈를 다쳐서 치료하는 것보다 오히려 손가락이나 손목이 늘어났을때, 더 오래가고 생활에 불편함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일단 생활은 가능하니까 임시처치만 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 같아요.
간혹 발생하는 현상은 힘줄에 염증이 번지거나 접힌 상태에서 굳어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 다친 상태라면, 특히 아침에 가장 두드러지게 아픔이 나타나며 갈 수록 조금 진정되기도 합니다. 그냥 놔두면 퇴행성으로도 변질될 수 있다고 하니 아래에 설명드리는 조치를 지금 바로 해보시고 가까운 정형외과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응급조치 따라하기
혈관을 조이는 방법
격렬한 운동을 하거나 최초로 아픈 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냉찜질을 먼저 해주십시요. 차가운 성질은 혈관을 조여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붓기를 빼주고 일시적으로 통증을 완화해주며 다음 방법으로 이어 줄 수 있도록 안정을 주게 됩니다.
하루에 10분 이상 3~4번 반복
이 방법은 약 일주일간 반복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특히 하루에 3~4번을 반복하여 약 10분에서 30분 정도 찜질을 하여주시면 좋은데요. 붓는 정도가 가장 심한 아침과 오전에 중점적으로 해주시면 효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부은 정도가 진정이 되면 따뜻한 물을 활용해서 뜨거운성질을 활용한 찜질을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정형외과나 한의원을 찾아가서 의료조치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밴드나 압박대를 활용하여 고정을 시켜주고 외부충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를 해야합니다. 여기서 너무 강하게 감아주거나 조여주면 피가 잘 안 통하게 되는데요. 이 경우 순환장애가 생겨 치료효과가 반감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압박밴드는 순환에 지장이 없어야함
사실 아프게 되면 고정을 강하게 할 수록 순간 안전하다는 느낌과 통증이 없다는 기분이 드는데요. 저도 처음에는 강하게만 묶었다가 나중에 저리게 되어 가볍게 풀어 주었습니다. 왜냐하면, 혈액은 산소를 운반하고 문제부위에 염증 등을 완화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순환계가 문제가 생긴다면 다른 부위에 새로운 증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특히 손가락 인대가 늘어났을때는 피가 잘 안통해도 크게 생활에 불편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어서 더 주의가 필요해요.
신체는 모든 부위가 맡고 있는 역할이 있어서 그런지 작은 부분 하나만 고장나도 생활에 타격이 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염증이나 손가락이 다친 것들은 현상이 길어질 수록 2차적인 다른 염증이나 탈구 등을 일으키기 때문에 위의 방법에 따라 개인적인 대처를 신속하게 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혈구수치가낮으면 이렇게 대처해요 (0) 2017.01.24 카베진 효능 보고드세요 (0) 2017.01.23 낫또키나제의 작용원리에요 (0) 2017.01.19 혈색소 수치 해석하기 (0) 2017.01.17 센시아 가격 모아봤어요 (0) 2017.01.1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