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낙스정 주의사항 정리

자낙스정은 한국화이자에서 2013년을 기점으로 시중에 유통된 의약품으로 불안증이나 신경안정을 위해 사용되는 정신계통에 효능이 발휘하는 약품입니다. 하지만 최근 문제를 발견하여 자진회수 조치가 진행되기도 하였습니다.

자진회수를 하게 된 이유는 출시 이후 밝혀진 안정성 테스트 결과 일부 제품에서 핵심성분의 함유량이 감소하는 현상이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통계분석을 통해 약효나 복용 안전에 위해가 있을 수 있는 제품들은 회수를 시행하였고, 이에 따른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이용을 해야 합니다.

★ 금지제품번호 확인하고 사자

그래서 제조사인 화이자 제약 측에서는 문제가 되는 의약품의 제조번호를 공개하고 유통된 경로를 따라 제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데요. 도매상이나 약국에서 해당 사실을 모르고 판매를 할 수 도 있기 때문에 관련 번호를 확인하여 주십시요.

★ 자발적인 조치지만, 위험하다.

언론에서는 제약사의 청렴한 운영을 위한 자발적 조치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정확한 검증을 거치지 않고 제조과정의 품질관리를 못한 회사의 잘못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낙스정은 정신불안 장애 환자에게 사용하는 만큼 약효에 문제가 있을 경우 심각한 사회 문제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효능 간단 요약 정리

자낙스정의 효능은 정신계통에 문제가 있는 환자들에게 널리 사용됩니다. 그 이유는 불안증상을 완화해주고 우울증을 약화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정신신체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긴장감 이나 수면 및 공황장애까지 커버를 할 수 있습니다.

★ 종류와 복용법 정리

종류는 2가지이며, 자낙스정 0.25mg, 0.5mg으로 크게 구분됩니다. 두개의 차이는 알프라졸람이라는 성분의 함유량인데요. 높을 수록 강하게 작용한다고 쉽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처방이 되는 원리는 증상의 강도에 따라 다르며, 높은 것을 섭취하거나 한번에 2개를 먹는다고 해서 치료효능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복용법은 1일 3회를 기본으로 합니다. 그리고 약을 1주일치 처방을 받게 되면, 그 이후부터는 환자의 마음대로 증상에 따라 복용하는 문제를 나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1일 4mg이상을 초과하지 않도록 최대치를 정해두고 있으니 꼭 지켜야합니다.

노인과 간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0.25mg을 이용하며 1일 2회정도를 사용하는 것을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울증보다 증세가 심한 정신신체장애나 공황의 경우에는 성분 함유량이 높은 것을 먹도록 되어 있는데요.

★ 정신장애 복용법

이 경우는 하루에 1.2mg을 3회 분할하여 먹도록합니다. 양을 늘리고 싶은 환자는 1일 최대 2.4mg을 최대치로 하여 4회까지 나눠서 드실 수 있습니다.

★ 공황증상 환자 사용법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환자는 0.5mg으로 시작하여, 증상완화의 경과를 관찰하여 1mg 이내에서 증량하여 사용하며, 1일 6mg까지 이용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판단보다는 증량 전에 담당의에게 연락하여 복약지도를 받고 진행하는 것이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 약의 작용원리는 뇌에서 수용체와 작용하는 것인데요. 그만큼, 자신의 신체를 속여서 현 상황을 안정시키기 때문에 부작용에 대한 위험부담도 큰 편에 속합니다. 그리고 약효의 반감기가 짧은 편이기 때문에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건강개선에 도음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