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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이컵 ml 환산수치 완벽정리!
    라이프 2017. 3. 9. 10:21
    요리하거나 인테리어 할 때 계량컵 대신 종이잔을 많이 활용합니다. 라면 끓일 때도 가끔씩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주의 하실 사항은 컵을 만드는 제조사 별로 용량이 조금씩 다른 경우가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종이컵 용량이 oz로 명기되어 있어서 조금 혼란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종이컵의 종류별로 ml으로 환산한 수치를 총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저는 인테리어 할때 페인트를 섞는데요. 이때에도 정해진 규격의 컵을 사용합니다. 이게 한번 쓰면 재사용이 힘들수 있어서 일회용을 사용하는 것이 편합니다.

    [1]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6.5oz(192ml) 이다.

    자판기에서 주로 사용되는 사이즈는 192 미리리터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통상적으로 mt가거나 할때 구매하는 다량의 컵들이 이 용량에 해당되는데요. 유의할 점은 완전히 가득 채웠을때 기준이라는 점입니다.

    물과 같은 액체를 계량할때는 5~10정도를 제외하고 180~183미리 리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사례로는 설탕이나 소금 같은 고운 가루의 경우는 192 그대로 생각하시고 사용하시면 되구요. 예를 들어, 라면물을 500미리를 넣을때는 2컵을 가득채워 넣고 마지막 1컵은 약간 덜 꽉찬 상태로 넣습니다.


    [2] 8oz는 커피집 기준으로 숏(short)입니다.

    종이컵 1개를 ml로 환산하는 것과 무게(mg)으로 환산하는 것은 조금 다릅니다. 동일한 온스인데 mg으로 치환하면 183미리그램정도밖에 안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본인이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무게로 볼 것인지 부피로 계산 할 것인지 먼저 결정을 해줘야합니다.



    요리나 양념장 재료 비율을 종이컵으로 계량할 때는 부피보다는 무게를 선호합니다. 주재료가 그램 단위로 사용하기 때문에 양념과 같은 것도 같은 형식을 활용하는 것이죠. 만약, 설명서에 부피단위로 되어 있다면, 리터 단위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큰 단위로 사용할 때는 커피컵을 활용하자

    집안 전체를 도색하거나 많은양을 제조할 대는 일반 작은 컵보다는 좀더 큰 사이즈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위에 표시해놓은 일회용품 들인데요. 가장 많이 쓰는 톨사이즈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355ml입니다. 이거 하나 반 넣으면 1인분정도를 만드는데 좋겠네요.


    [4] 해외 제품을 사용할때는 더욱 효과적

    저는 페인트 칠을 할때 외국제품을 사용하는데요. 1~1.5l 형식으로 되어 있지 않아서 조색하기가 여간 어렵습니다. 그때는 스벅이나 커피빈의 CUP을 이용하면 조금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포장단위와 동일한 기준으로 제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에서 제조된 것들은 판매사에 문의하면 정확한 수치를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정확한 용량이 필요한 작업시에는 전문적인 도구를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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