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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증 완치 관리방법건강 2017. 6. 8. 09:18
눈에 벌레가 날아다니는 듯한 증상은 국내 고령자의 75% 이상이 겪고 있는 질환이며 핵심 원인은 인체기관의 노화로 알려져 있는데요. 흔치 않은 경우로는 20대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문제는 치료법인데요.
비문증은 심각하게 걱정할만한 병은 아니지만, 완치할 수 있는 정공법이 부재하여 자연치료에 의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증상이 정도가 불편한 수준인 환자들이 많고 생활하는데 큰 지장을 초래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방치로 인한 망막 손상 및 시야장애 등으로 발전하여 피해가 커질 수도 있기 때문에 관리방법을 숙지하고 상황에 대처할 줄 알아야 합니다.
▶ 일반적으로는 시력에 영향이 없다
비문증은 시야에 날파리 같은 점들이 돌아다니고 시선을 옮기 때마다 함께 움직이는 현상입니다. 문자의 한자 듯은 모기문자인데요. 말 그대로 계속 잡히지 않는 부유물이 떠다니는 것인데요. 이로 인해 시야에 등장하기 때문에 시력기능을 상실할 것 같은 불안감을 주는데요.
아산병원의 공시자료에서는 일반적 상황에서 시력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 증상에 신경을 덜 쓰고 무시하는 태도가 필요하며, 시간의 경과에 따라 자연스럽게 적응되거나 치료되는 케이스가 많다고 합니다.
▶ 스트레스가 더 위험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불필요한 걱정과 우려는 건강염려증을 유발하고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대처방법은 안과진료를 통해 증상 진단을 받은 후, 전문의 지도에 따라 평상시대로 활동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2~3달 정도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 계속 지속되거나 점들이 늘어나면 별도 치료가 필요
다만 주의할 점은 증상이 멈추지 않고 여러달 반복되거나, 부유물과 날파리 같은 점들이 점차 늘어나는 것인데요. 왜냐하면, 부유물들 늘어나는 현상은 망막박리에 의한 질병의 초기단계이기 때문입니다. 치료방법은 수술적인 요법이 있는데요. 부작용이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판단이 요구됩니다.
▶ 영구적 치료가능성 손실에 대한 건
질병 수준에 처한 환자에게는 몇 가지 선택지가 주어집니다. 한방이나 양방 치료법 중에 한가지를 선택하시는 것인데요. 직접적인 치료방법은 레이저치료와 수술입니다. 레이저요법의 원리는 눈에 보이는 점이나 부유물을 작게 부수는 것입니다. 즉, 눈에 보이는 정도를 완화시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안구에 있는 다른 조직을 손상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에 신중한 고려를 하시고 결정을 해야합니다. 이유는 치료 후 점들이 더 많아져서 이전보다 불편해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죠. 수술요법은 합병증발생 가능성이 있어서 권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이런 연유로 비문증 완치는 힘들다는 것이죠.
▶ 제거수술은 2~3년뒤 백내장이 올 수 있다.
비문증 완치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연적인 치료나 혈행을 개선하는 요법으로 좋아지는 환자들을 제외하고는 상황을 타개할 안전한 치료법이 부재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절제술을 통한 해결방법은 난이도가 높고, 후유증이 심각합니다. 통상적으로 작업 후 3년 이내에 백내장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죠.
▶ 질병이 아닌 증상으로 봐야한다.
비문증 완치가 없는 이유 중에 하나는 질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즉, 이것은 시야를 방해하는 증상 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결국 망막이나 다른 조직의 손상인 것이지, 비문증 자체가 심각한 이슈는 아닌 것입니다.
그러므로, 관리방법의 첫번째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치유가 될 수 있다는 마음을 갖고 편하게 대처하는 것입니다. 두번째, 일상이 불가능한 중대한 문제는 다른 원인 때문에 발생한다는 것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세번째는 수술요법은 현상 완화를 목적으로 하며, 난이도가 높아서 오히려 2차적인 질병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자제할 것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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