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엘라원 부작용 알고 먹자
    건강 2017. 6. 18. 13:30

    휴가철이나 주말만 되면 급격하게 많이 이용하는 약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응급피임약품 종류인데요. 쉽게 말하면 사후에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때 응급조치 형식으로 복용하는 약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두통약과는 다르게 상당이 높은 확률의 유해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엘라원 부작용 중에서 매우 흔하게 또는 흔하게 발생하는 증상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응급약품은 먹는 뒤에 나타나는 일들로 인해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본 내용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시고 이후에 조치할 사항들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 10% 이상에게 나타나는 현상

    엘라원 부작용 중에 투약환자의 100명중 10명 이상에게 나타나는 현상은 근육통과 요통인데요. 10%에게 나타난다는 뜻은 복용자 대부분이 겪을 수 있는 현상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즉 드시고 난 뒤에는 허리쪽과 근육이 아픈 느낌을 받게 되며, 이는 몸살기운이나 독감 시 나타나는 증상과 유사하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 1~10% 가 겪는 증상

    두번째 엘라원 부작용은 1~10%의 환자가 경험하는 증상으로 5가지로 구분됩니다. 그 중 흔한 것은 기분장애와 두통과 현기증 증세인데요. 병행해서 나타나는 것은 복통과 구역질 그리고 하복부의 불쾌감입니다. 즉, 매스껍다는 느낌과 어지러움과 같은 것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이 약은 피부와 생식기계에도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예를 들어, 여드름과 가려움 그리고 병변이 나타날 수 있으며, 월경과 골반통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에게만 일어나는 것으로는 월경과다나 중요부위에 출혈과 안면에 홍조가 생길 수도 있음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문제가 많은 약입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먹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감수하는 것뿐이죠.


    ● 월경에 미치는 피해

    이 약을 먹은 임상 실험자들의 약 75%는 예정일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7일 내외에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20는 7일이 지나서야 시작되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반복 투여에 따른 안전성은 보장되지 않습니다. 실험상으로는 1개 먹는 사람과 2회 먹은 사람과의 발병률 등에서 차이가 없었지만, 실험은 그냥 일부를 대상으로 할 뿐이어서 다량복용은 금해야 합니다.


    ● 골든타임은 72시간 그리고 120시간은?

    사후조치의 기본공식은 사건 발생시점으로부터 72시간 내에 약을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엘라원정의 경우에는 120시간이 경과한 뒤에 투여한 것은 효과가 없다고 공지하고 있으며, 이때는 복용을 금기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나마 일반 약보다는 유효한 시간대가 조금 더 긴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1번의 주기에 1개만 먹어야 한다.

    엘라원 부작용과 실패를 줄이기 위해서는 1번의 싸이클 동안 1회를 초과해서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초과해서 이용한 경우에는 체내 호르몬의 농도가 상승하여 건강에 적신호가 생길 수 있으며, 심각한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작용원리를 알아야 문제를 막는다.

    응급약의 원리는 배란을 억제하여 수정을 피하게 해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 다음 단계는 수정이 된 경우 자궁에 착상하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효능이 있던 없던 간에 여성의 신체에 큰 부담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72시간의 제한 시간은 정자가 생존할 수 있는 최대 시간을 말하며, 생존시기에 정상작용을 방해하기 위해 정한 것입니다.


    ● 수정을 막는 5일간의 질주를 막는다.

    엘라원정이 이슈가 되는 이유는 5일간의 유효기간기간 때문입니다. 쉽게 말하면, 이렇습니다. 정자는 진입 30분 이내에 자궁내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60분이 지나면 난관에 도착하게 되지요. 그리고 7시간이 지나가면, 수정이 가능한 상태로 변하는데요. 그리고 5일 즉 120시간 이내에 착상을 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지점은 착상된 배아를 파괴한다는 점입니다. 이것의 유해증상이 심한 이유는 바로 이미 착상된 배아를 제거하는 작용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의해야할 점은 실패율인데요. 사후응급처치시 실패율은 최대 40%가 넘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환자의 10명 중 4명은 낙태작용을 경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니 먹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죠.


    ● 자궁 외 임신 위험성

    아주대병원 산부인과에 따르면, 응급처치로 먹는 것은 고용량의 호르몬 요법이기 때문에 위에서 언급한 통증이 대부분 발생하고, 자궁 외 임신도 높은 것으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자 층의 20%는 10대이고, 20대가 67%입니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꼭 이것을 사용해야한다면, 위에서 말씀드린 내용들은 꼭 알아두시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염에 좋은 과일 정리  (0) 2017.06.20
    낙태 찬반 쟁점 정리  (0) 2017.06.19
    비문증 완치 관리방법  (0) 2017.06.08
    티아민염산염 효능 정리  (0) 2017.06.06
    메디폼 진물 해결방법  (0) 2017.06.02

    댓글

copyright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