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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로탈정 취급 방법 정리
    건강 2018. 4. 20. 08:30


    열을 낮추거나 통증을 완화하는 약 성분 중, 대표적인 것은 아세클로페낙로 불립니다. 약품명은 제약회사마다 상이하지만, 성분은 동일한 경우가 많은데요.



    아로탈정은 아세클로페낙이 100mg을 함유하고 있는 약품으로 주요 효능은 해열작용, 진통 그리고 염증을 완화하는 소염작용 3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약품시작명이 '아'로 시작하는 것이고요. 성분명의 일부를 따서 브랜딩을 하기 때문에 유사한 이름이나 공통단어가 들어가는 것은 대부분 성분이 동일하여 약효도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은 먹는 시점과 주기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취급방법과 부작용에 대해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단계: 효과보는 복용방법


    본 약품은 성인을 기준으로 1번에 100mg을 반나절(12시간) 간격을 투여해야 합니다. 적정량은 1일 2회이고요. 아침기상시간에 맞춰드시면 반나절단위로 드시기 좋습니다. 8시기상이면 오전9시에 드시면 저녁9시에 먹을 수 있거든요. 자기 직전에 드시는 것보다 그전에 이용하는 것이 좋겠죠.




    2단계: 효과가 나타나는 시점과 반감기


    아로탈정은 정해진 주기로 과다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요. 일부 환자는 약효가 없다고 수시로 드시다가 역효과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알아두어야할 것은 효력발현시점과 지속시간 그리고 반감기인데요.

    진통효과가 나타나는 시점은 투약후 빠르면 30분부터 시작되고 늦은 경우 2시간이 경과했을때 발생합니다. 그러니, 2시간 정도는 기다려보시고 증량 여부를 결정하는것이 좋습니다.



    작용지속시간은 4시간 이상유지된다.


    아로탈정 효과가 2시간 이내에 발생하기 시작하면, 약효지속시간은 약 4시간이 평균적입니다. 그러므로, 적어도 6시간 동안은 성분이 체내에 과하게 작용하지 않도록 개인의 판단하에 증량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복용시에는 가루로 만들거나 쪼개서 드시지 마시고 알약 그대로 드셔야 효과 유지될 수 있습니다.



    주사용처는 수술환자나 급성통증자 등 입니다.


    본 약품의 주 사용층은 수술을 마치고 잔여 통증이 남아있거나 급작스러운 치통 등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뼈에 염증이 있거나 류마티스 관절염 그리고 척추염 등에 활용하면 효과적입니다. 가벼운 증상에는 가급적이면 약사와 의사의 복약지도에 따라 투여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왜냐하면, 증상의 경중에 따라 복용량을 50mg인 절반으로 줄여야 부작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인데요.







    부작용 정리: 흔하게 발생하는 경우


    아로탈정 부작용 중 흔하게 나타나는 것은 갑작스러운 어지러움증과 위장에 트러블이 생겨 더부룩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발진과 같은 피부이상반응도 경험할 수 잇습니다. 특히, 위통이 역효과로 있기 때문에 관련 문제가 있으신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빈도가 낮게 나오는 것으로는 가슴앓이나 오심 그리고 홍반이 있으며, 관민반응에 의해 드믄 확률로 쇼크가 올수도 있고, 시각장애도 일어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간효소가 상승하여 체중이 증가하고, 크레아티닌이 상승하는 등의 문제는 자주 일어날 수 있다고 약품설명서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고혈압자는 반드시 전문가 상의후 이용해야한다.


    아로탈정은 비스테로이드계열의 진통제로 고혈압을 야기하거나 악화시킬 위험이 있습니다. 아세클로페낙이란 성분이 포함된 다른 약품들도 마찬가지로 유의해야 하는데요. 오용시에는 심혈관계에 유해한 작용이 발생하여 혈압으로 인한 사고의 위험이 높아질수 있습니다. 더불어 신질환이 있는 분들도 마찬가지로 주치의 지침에 따라 대응하셔야겠습니다.




    민감한 분들은 다음과 같이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약물 투여후 염증과 통증 그리고 발열여부를 스스로 체크해야 합니다. 증상이 경감되지 않는다면, 투약을 중단하고 의사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장기간 투여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투여여부 또한 전문의의 의견에 따라가시기 바랍니다. 중단시에는 갑작스러운 중단보다는 단계적으로 함량을 낮추는 것이 방응성 질환의 악화를 줄일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주의할점이 더 많은데요.






    본 약품은 임신능력을 약화시킬수 있기 때문에 자녀계획이 잇는 분들은 안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장기복용여성에게서 불임이 나타났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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