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임신초기 배아픔 대처방법
    건강 2018. 5. 16. 21:35
    첫째 아이를 갖고 출산하기까지의 과정은 누구에게나 생소하고 두려운 일입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겪는 일이기도 하고, 태명까지 미리 정해놓은 나의 귀여운 아기에게 혹시나 무슨일이 생길지 노심초사하게 되기 때문인데요.




    임신초기 배아픔은 예비엄마아빠들에게 다양한 근심걱정을 안겨주게 됩니다. 특히, 아기가 있는 배쪽이 아프기 때문에 혹시나 건강에 문제가 있는지 염려되고, 또는 태아가 성장하는데 지장을 주지 않을지 두근거리고 두렵게 되는데요. 초기에 배가 아픈 이유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종종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임신초기 배아픔은 특수한 케이스라기 보다는 대체적으로 많은 예비엄마가 겪게 되는 일중에 하나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두려워하기 보다는 산부인과 전문의의 조언을 받거나, 몸을 편하게 누이고, 불안한 몸과 마음을 쉬게 해주세요.




    대신 주의할점은 초반에 배를 만지는 행위는 오히려 자극적이고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아기집이 정확하게 자리잡고 성장하지 않은 상황에서 외부의 자극은 작던 크던 위해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임신 전에 하던 배를 부여잡고나 쓰담거나 하는 것은 지양하시고, 상태가 호전되지 않으면 병원을 가서 조치를 받는게 좋겠습니다.




    자궁이 확장되면서 겪는 상황일수 있다.


    임신초기 배아픔은 아기가 자리를 잡기 위해 자궁이 커지면서 해당 부위 주변이 1주일이나 그 이상 아프다는 느낌이 드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궁확장 기간에는 시간에 관계없이 자다가도 아플수 있고, 또 예민하지 않은 사람은 별다른 증상을 못 느끼기도 합니다. 




    병원가면 초음파를 받게 된다.


    임신초기 배아픔으로 인해 병원에 가게 되면, 초음파를 먼저하게 됩니다. 그래도 이유를 못 찾게 되면, 다른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요. 배안에 아기가 성장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문제일수 있으니, 몸을 편하게 쉬게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면서 10일내외로 시간을 보내면 완화될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생리통과 유사한 통증이 생긴다.

    임신 6~7주차까지는 착상이 이뤄지게 됩니다. 그래서 생리가 터질것 처럼 아픈 증상이 보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임산부의 경우에는 7주가 지나고 13~14주차까지도 아픈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아픈 부위는 아랫배의 좌측 또는 우측이 대부분이며, 돌아가면서 쑤시거나 묵직하다는 느낌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갈색혈 같은 것이 배출될 수도 있다.

    임신 초기 배아픔이 나타날때, 갈색 빛깔의 피가 배출되는 사례도 있습니다. 여기서 예비엄마가 걱정을 많이 하는데요. 아기를 갖았는데 생리통같은 문제가 있다가 갈색피가 나오니 유산이나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고 인지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은 착상과 자궁확장의 과정에 나올수도 있다고 합니다.




    착상통은 6주차에 주로 나타나고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결론적으로, 임신초기 배아픔은 착상통일 가능성이 높고, 시기는 6주차 내외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됩니다. 통증은 강한편이어서 염증생겼을때 처럼 온몸에 땀이나고 장시간에 걸쳐 느끼게 될 수도 있습니다.




    통증이 콕콕 쑤시는 것과 송곳으로 찌르는 느낌은 문제원인이 다를 수 있다.

    통상 착상통은 배아래부근 그러니까 자궁쪽이 콕콕 찌르는 느낌이 든다고 하는데요. 만약, 송곳과 같이 뾰족한것이 쑤셔대는 아픔이 생긴다면, 유산일 가능성도 있으니 반드시 전문의의 진단과 조치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붉은혈이 나오는것은 또 다른 문제일수 있으니, 갈색이 아닌 붉은색피를 보게 된다면 주치의를 만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테로이드 연고 등급 7단계  (0) 2018.06.11
    임신초기 노란냉 원인과 기능정리  (0) 2018.05.24
    에페신정 이용 방법  (0) 2018.04.23
    아로탈정 취급 방법 정리  (0) 2018.04.20
    판피린 큐 금기 사항 정리  (0) 2018.02.25

    댓글

copyright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