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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초기 노란냉 원인과 기능정리
    건강 2018. 5. 24. 13:35


    냉은 여성의 분비물로 평소에는 투명하고 산성의 특성을 보이기 때문에 새큼한 냄새가 나게 되는데요. 이는 아이가 생겨나면서 분비물의 양이 점차 증가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임신초기 노란냉은 상황에 따라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도 하며, 냄새와 생식기의 상태에 따라 위험한 신호일수도 있는데요. 산모와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냉의 본연의 기능을 정확히 살펴보고, 노란색 분비물의 위험여부를 판단해야 합니다.







    본연의 기능 정리


    냉은 여성의 생식기에서 분비되는 점액형태의 분비물로, 남녀간의 행위 때 발생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핵심기능은 생식기의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고, 산성상태를 적절히 보존하여, 외부의 세균으로부터 신체부위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임산부의 호르몬과 건강에 따라 확연히 차이가 난다.


    임신초기 노란냉을 걱정하는 이유는 임산부나 태아의 건강상태에 문제가 생겨서 색이 노랑색으로 변질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 때문인데요. 냉은 이처럼 호르몬이 변화, 정신적 스트레스 및 질병과 외부 세균으로부터의 감염에 따라 색과 양 그리고 냄새가 차이가 발생합니다. 




    냄새를 통해 체크하기


    질병 및 감염여부를 자가진단하기 위해서는 임신초기 노란냉의 냄새를 맡아보고, 악취가 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원래 냄새가 꽃향기가 아니지만, 감염이 있거나 염증이 생긴 경우에는 평소보다 더 심한 냄새가 나고 심지어 악취로 느껴질 정도의 현상도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외부세균 등으로 인해 감염이 일어나면, 냉은 생식기를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양이 분비될수 있고, 이 과정에서 약간 썩은듯한 냄새가 날정도로 변질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균이 많기 떄문에 이에 더 강하게 대응하기 위해 양도 늘고 성분도 강해져서 그런것으로 보입니다.






    부위가 가렵거나 배에 통증이 있는지 체크하자


    임신초기 노란냉과 갈색냉은 자연스러운 현상 중 하나인데요. 건강의 우려를 떨치기 위해서는 냄새 외에 특정부위가 가렵거나 배에 통증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가렵거나 아랫배 통증이 있을 경우에는 질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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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는 임신중 관계중에 감염이 되어 노랑색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때는 소변을 보고도 잔뇨감이 생길수도 있고, 외부 쪽에 가려움증이 동시에 나타날수 있으니 곰곰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런경우에는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조치를 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드물게 종양인 경우도 있다.


    임신초기 노란냉의 원인이 종양일 가능성도 없지 않은데요. 이때의 특징은 냉의 양이 엄청나게 많고 자주 많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다만, 확률상으로는 낮은 편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위의 증상들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전문가의 지도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타이트한 바지나 치마도 원인일수 있다.


    서두에서 설명드렸듯이, 냉은 여성의 호르몬, 건강 정신상태에 따라서도 성분과 양이 천차만별일수 있는데요. 사회생활을 병행하는 임산부는 자신의 생각보다 치마나 바지가 꽉끼어서 이런 형상이 나타나는 것일수 있으니 다시 복장을 점검해보는것이 좋습니다. 






    서있을 때는 아주 편하지만, 앉았을 때나 앉아서 몸을 앞으로 구부렸을 때도 배에 압박이 없도록 체크를 하여, 어떤자세에서도 조인다는 약간의 느낌도 나지 않도록 관리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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