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페리손정 효능정리

근육이 당기거나 요통이나 신경에 의한 통증이 발생할 때는 1차와 2차적 치료제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즉, 경련이나 마비성 증상이 생기면, 즉시치료제와 일상운동이 가능하도록 돕는 약품이 동시에 필요하다는 것이죠.

1차 치료제는 해당 질환 별로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치료하는 약을 말하며, 2차치료제는 에페리손정과 같이 근육을 이완하여 증상을 완화해주는 약을 말합니다. 오늘은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알려진 에페리손의 효능과 용법 그리고 주의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장기사용에 따른 이상증세가 적은편이다.

에페리손정의 장점은 다른 근이완제에 비교 했을 때, 장기간 사용시 문제가 적다는 점입니다. 관련 약품에서 발생하는 일반적인 현상은 졸림증과 어지러움증인데요. 이 두 가지 요소의 발생빈도가 적다는 의미입니다.

[2] 1일 최대 복용량은 150mg이다.

에페리손정 복용방법은 1일 50mg짜리를 식후 3회 먹는 것입니다. 1일간 3번이나 나눠먹는 것이 불편함을 유발하는 측면이 있어서 조금 불편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3번에 나눠먹는 이유는 약효작용의 반감주기가 빠르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하면, 약효가 빨리 떨어지기 때문에 자주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반인에게 나타나는 반감주기가 최소 1시간에서 최대 4시간 정도 라고 하니 유의하셔서 적정시간에 꾸준히 드셔야 합니다.

이를 보완하는 것은 에페신SR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1일 2회만 먹어도 동일한 효과를 발생시키는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깜빡하고 약 먹는 시기를 놓치는 일이 적기 때문에 치료효과도 높을 수 있습니다.

[3] 복용시 주의사항 정리

세상에는 좋은 점만 있는 약은 없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해당하는 환자는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첫번째는 근무력감이 있는 사람이고, 두번째는 포도당 흡수에 장애가 있는 사람이나 유전적 문제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유는 약품 내에 유당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4] 부작용 정리

에페리손정은 드문 확률로 몇 가지 이상 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그 중 첫째는 쇼크입니다. 때떄로 복용 후에 쇼크를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초반 투여 시에는 가족이나 지인이 있는 곳에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둘째는 간기능 저하문제와 빈혈 현상입니다. 우선 간에 문제가 있는 분들은 섭취를 삼가하셔야 합니다. 다음으로는 어지러움증인데요. 본 성분은 혈액에 작용하여 빈혈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어지럽다는 느낌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때때로 나타나는 현상에는 발진과 가려움과 같은 과민증과 식욕부진 그리고 무력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