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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RD의 증상 확인방법
    건강 2017. 2. 28. 13:12

    당뇨병이 있는 환자들 중 3명 중 1명이상이 겪게 되는 문제가 바로 ESRD라는 질병입니다. 일명, 말기신기능장애 또는 질환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현상이 발견 된다면, 심혈관계에 악영향을 주게 되고 치료방안도 2~3가지정도 밖에 없을 정도로 치료 난이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최근 연구논문에 따르면, 급성 신기능 손실이 3개월 이상 장기화되는 환자를 ESRD로 구분한다고 합니다. 총 4~5단계에 걸쳐서 손상정도를 파악하는데 1단계는 리스크 단계로 기준수치보다 혈청 크레아틴이 1.5배 상승하고 여과율이 20%를 초과하게 되는데요. 2~3단계를 거처 4~5단계가 되면 말기라고 합니다.

    [1] ESRD 증상을 판단하기 위한 첫번째는 고혈압과 혈당이상 증세입니다. 두개의 병은 신장에게 안좋은 영향을 장기적으로 가하게 되는데요. 문제는 비정상적인 압력과 포도당의 농도가 신장 기능을 점차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2] 몸 전체가 이유없이 아프고 피로하고 매스꺼운 것도 이에 포함된다. 우리 몸의 콩팥은 혈액속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압력과 수분을 조절하는 아주 중요한 필터의 기능을 해주는데요. 이 병에 걸린 사람의 신기능은 정상인의 10%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위와 같이 뭔가 그냥 계속 고통스럽다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3] 뚜렷하게 눈에 띄는 증세가 없어서 인지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예방과 조기진단이 중요한데요. 혼자서는 현재 상황이 내부기관의 문제인지 단순한 수면과 스트레스의 이슈인지를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ESRD 증상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성을 살펴보고 나에게 해당되는 부분이 얼마나 되는지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대표적인 위험요인은 50세이상, 비만, 혈당 및 혈압이상, 가족력, 다뇨, 혈뇨증세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요소들이 있지만, 위의 조건들이 가장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기준입니다. 치료방법은 투석과 신장이식 2가지 밖에 없기 때문에 조기에 인지하거나 평소에 예방하는 습관을 길러야합니다.

    [5] 예방하는 방법 중 첫번째는 규칙적인 운동입니다. 이것은 정말 뻔한 이야기지만, 현대인에게 가장 부족한 것인데요. 적정한 운동량은 하루 40~50분정도 걷기를 주 4~5회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험요소 중에 비만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체중을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6] 저염식, 저단백 식이 요법을 병행해야합니다. 시장은 우리몸의 노폐물을 걸러주는 기관이기 때문에 자극적인 짠음식은 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술과 금연은 옵션이 아닌 필수 입니다.


    [7] 진단하는 방법은 의사를 통해 혈액검사를 하는 것입니다. 현재 본인의 상태가 의심된다면, 자가판단이 아닌 전문가의 도움과 과학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에는 말기 신기능장애에 걸렸을 경우 생존할 확률이 적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기술이 발달하여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기간과 치료법들이 있으니, 좌절하지 마시고 건강한 삶을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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