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코락스 에스 효능 정리

변비 때문에 고생이 많으시죠? 평생 모르고 살다가 2세를 갖게 되면 특히 고생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가장 좋은 해결방법은 생활습관과 식습관 등을 개선하는 것이지만, 문제는 시간이 없다는 점이죠.

그래서 둘로코락스 에스와 같은 치료약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데요. 이 약은 동일한 변비약들 중에서 가장 효능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강한 성분이 몸에서 작용한다고 이해하시면 되는데요. 약이 잘 드는 것은 동전의 양면처럼 부작용도 클 수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주의할 사항과 효능을 단계별로 알아보겠습니다.

■소화과정 및 효능 정리

둘코락스 에스 효능의 핵심은 치료성분이 장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코팅기술입니다. 함유 성분은 비사코딜인데 이것이 위를 통과하면서 중간에 소멸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죠. 즉 이것은 산성 환경에서는 작용하지 않고 알카리성에서만 용해되고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 그래서 알카리성 음료와 함께 마시면 효과가 없다.

작용하는 원리가 알카리성 환경이기 때문에 우유와 함께 드시면 전혀 효력을 발휘할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물과 함께 자기 전에 한번만 드시면 됩니다.

■ 먹고 8시간이 지나야 한다.

둘코락스 에스는 하루에 한번만 취침 전에 먹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약리작용 시간이 8시간정도 걸리기 때문입니다. 즉, 효능은 복용한 시점부터 8시간이 지난 후부터 발생하며, 배변작용이 일어나게 됩니다. 통상적인 수면시간이 8시간 내외이기 때문입니다.

■ 아기를 갖은 여성은 신중히 투여해야한다.

둘코락스 에스의 올바른 복용법에는 임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신중히 투여여부를 결정하라고 되어있습니다. 유해함이 입증되지 않았지만 충분한 실험결과가 없기 때문에 주의를 하라는 것이죠. 참고로 알약은 자르거나 부수어서 먹으면 효력을 잃게 됩니다.

■ 대장운동이 약한 노인도 가용하다.

이것은 10세이하의 어린아이는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데요. 배변활동이 힘든 노인분들은 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와 유사하게 몸이 쇠약한 분들도 사용할 수 있는데, 대신 구토나 속 쓰림 또는 복통이 있는 분들은 완치된 이후에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만성은 대장암까지 갈 수 있다.

변비는 20~40 여성이 남성보다 4배가까이 많이 걸리는 병인데요. 흔하게 나타날 수 있지만, 방치할 경우에는 대장암으로까지 번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약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필요하지만 평소에 생활습관을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 부작용 및 주의점 요약

둘코락스 에스를 먹으면 사람에 다라 배아픔, 설사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처방법은 복약 중단이구요. 처방 받은 병원에서 향후 방향을 지도 받아야 합니다. 더불어 1주간 드신뒤에 차도가 없다면 투여를 멈춰야 합니다.

복약지도 사항에는 7세 미만의 영유아는 섭취금지이며, 7~10세의 소아에게도 원칙적으로는 사용을 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사용후기에는 이 약을 이용한 뒤에는 다른 것을 사용하기 힘들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검증된 치료제인데요. 반대로 강한 약효로 인해 복통 등의 질환도 좀더 빈도 높게 바나탈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변비를 예방하는 생활수칙 5가지

마지막으로 변비해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생활습관인데요. (1) 아침은 먹는 것이 이롭고 (2) 늘 스트레칭과 자세를 이완시켜주고, (3) 섬유질 식품과 (4)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는 매일 규칙적인 주기로 배변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