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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쿠르드 이상증상 정리건강 2017. 5. 25. 09:35
B형 간염 치료에 독보적으로 사용되는 바라쿠르드는 특허가 만료되어 다양한 제네릭들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이런 추세에 발맞춰 원본약품도 단가를 낮추는 추세에 있습니다.
이 약은 간염을 유발하는 중합효소의 활성을 저해시키고, DNA형성을 억제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출시 당시 갖고 있는 이상증세와 부작용들이 있으며, 최근 국내에서도 별도의 임상실험을 거쳐서 한국인과 아시아인에게 더욱 유효한 안정성에 대한 부분들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래서 관련한 이상증상을 본문에서 다루고 있으니 알고 먹기를 바랍니다.
● 천여명 대상 실험 결과 정리
바라쿠르드 이상증상은 내성이 생긴다는 것인데요. 발생확률은 약 1.2%에서 2.1% 사이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상당히 높은 수준인데요. 우선 내성의 발생여부는 별도 검사를 통해 진위를 확인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 대처하는 방법
그 다음은 관련 증상 빈도가 낮은 약품과 높은 약제를 선택하여 관찰을 해야 합니다. 낮은 약품에는 라미부딘 이나 클레부딘이 있고, 높은 것으로는 엔테카비어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선택적 또는 혼합하여 작용현황을 체크하는 것이죠. 그리고 효과가 없을 경우 중단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 정량 복용법을 지키지 않으면 치명적인 이유
바라쿠르드는 항바이러스제인 만큼 정해진 용법을 따르지 않으면 심각한 손상과 유해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과량을 섭취했을 경우에는 비임상적 안정성 테스트 결과 발암성과 염색체 이상 등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설명서에 명기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 결과는 1일 권고용량의 35에서 42배 정도를 동물 대상으로 테스트한 결과입니다. 참고만 하여 주십시요.
● 하루에 한번 공복에 먹는다.
바라쿠르드의 대표적 이상반응인 내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한번 정해진 용량인 0.5mg을 준수해야 합니다. 만약, 치료를 진행하는데 효력이 없는 환자에 대해 1mg으로 증량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본인이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의의 처방을 따라야 합니다.
● 극복방법은 3세대 치료제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는 환자에게 약이 더 이상 들지 않는 것은 치명적입니다. 현재까지 가장 효과적인 약품은 엔타카비어 성분이 있는 바라쿠르드 였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하는 1~2%의 환자들을 위한 신약이 등장했는데요.
일명 3세대 치료제인 비리어드입니다. 임상결과 5년간 사용시에도 내성환자가 1명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바이러스억제 효과도 높게 유지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외에서도 이 두 개의 치료제를 비교 실험한 내용들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는데요.
● 비교분석 결과 요약
비리어드의 주성분은 테노포스비르입니다. 비교하는 방식은 엔테카비르 2세대 성분으로 치료받는 사람 중에서 부분적인 바이러스반응이 나타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는 비리어드의 우세였습니다. 간염 DNA감소폭이 높았으며, 수치는 낮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임신 위험C 등급
이약은 미국 FDA 임부 위험 부등급에서 C등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안먹는게 좋다는 것이죠. C라는 것은 본인의 생존위험도가 높아서 태아에게 안좋은 영향이 있더라도 먹어야할 때를 말합니다. 그리고 애를 낳고 난 뒤에서 모유를 수유해서는 안됩니다.
이 약은 혈압약처럼 한번 먹으면 평생 복용해야합니다. 치료가 안되고 계속 내부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항바이러스제를 지속적으로 주입하여 문제가 커지지 않도록 조치하는 것이 최선인 것이죠. 그래서 다년간을 먹다 보면, 본인의 판단에 따라 불규칙하게 섭취할 수도 있기 때문에 늘 주의를 기하여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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