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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타딘 알고 먹기건강 2017. 5. 26. 09:05
환절기가 도래하면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기관지 환자 들이 발생하는데요. 로라타딘에는 항히스타민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서 증상을 완화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성분은 의사 처방 없이도 쉽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설명서에 따라 복용방법을 준수하지 않으면 다양한 부작용으로 인해 건강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항히스타민은 재채기와 같은 현상을 약화시켜 주기 때문에 수시로 드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래서 이것을 취급하시기 전에 관련된 효력과 작용범위 그리고 역효과를 알고 먹을 수 있도록 정리하였습니다.
■ 성분과 효과 정리
로라타딘은 알러지성 비염 즉, 재채기나 코막힘과 가려움을 해소하고 두드러기가 났을 때도 참을 수 있게 질환을 약화시켜주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환절기에 많이들 사용하는데요. 이것은 혈관의 투과성에 작용하기 때문에 취급유의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이약은 모세혈관의 투과성을 감소시키고, 부종의 확산을 막아주는데요. 반감기가 긴 편이기 때문에 하루에 한번만 먹어도 효과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가렵거나 코가 간지럽다고 해서 수시로 투약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 부작용 완벽정리
로라타딘의 부작용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것은 바로 졸음과 나른함입니다. 이것은 항히스타민이 함유된 모든 것에 해당하는 공통사항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복용 후에는 민감한 작업이나 운전을 삼가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최근 공시된 새로운 역효과
이 약은 최초 신판 되고 난 후, 임상에서 밝혀지지 않았던 이상증세가 추가되어 설명서가 변경되기도 했습니다. 중대한 부작용으로 분류된 것은 바로 경련 증상입니다. 그래서 복용 시 이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면 바로 투여를 중지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결과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에 걸쳐 나타났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인관관계가 명확한 몇 가지 사례들이 발견되었습니다. 꼭 알고 먹기 바랍니다.
■ 사례 요약
예를 들어, 10세 정도의 아이가 약 2주정도 하루에 0.5그램씩 복용하였는데, 치료목적은 비염이었습니다. 그리고 2주차 정도에 약을 먹고 약 4시간이 경과했을 무렵에 1분 가까이 경련을 일으켰다고 하는데요. 조치방법은 즉각 중단이었습니다.
그리고 약 15일 정도가 지난 뒤에 다시 투약을 했는데 당일날 바로 동일한 증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설명서에 추가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성장기에 있는 아이에게는 사용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 아이들에게 사용하는법
로라타딘은 6세 미만의 소아에게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다만, 시럽형식은 2~6세까지 가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과민반응이 생길 수도 있으니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또한 애를 가진 산모 또한 금지대상에 포함됩니다.
이외에도 발견된 유해반응으로는 실신, 두통, 구토 증세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시판된 종류는 약 15~20가지가 되는데요. 안전하게 취급하려면 시럽제로 나온 것을 사용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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