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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지로이드정 완벽정리
    건강 2017. 7. 24. 10:13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게 되면, 신체 기능이 현격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그 결과로는 신체성장이 느려지고, 기력이 없어서 말이 느려지며, 체중이 증가하고 추위에 민감해지는 영향을 미치는데요.


    신지로이드정은 수술 등으로 인해 발생한 부족분을 채워주는 호르몬제로, 체내에서 분비되는 것과 동일한 성분이기 때문에 대상환자가 사용했 을때 문제가 없는데요. 최근 다이어트 약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면서 오용으로 인한 사고와 부작용도 심각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환자에게는 안전성이 높지만, 정상인 사용하거나 식욕감퇴 성분과 병용 투여 시 심각한 독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경고 사항 정리

    신지로이드정 주의사항은 갑상선기능이 정상인 사람이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사용시 생명의 위협적인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우선, 체중조절은 단독으로 사용하던, 복합하던 효과가 없습니다. 설명서에 표시된 정보이기 때문에 신뢰할 만 합니다. 정상인 사용시 문제의 원인은 갑상선 호르몬의 양이 과다해져서 항진증과 같은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 체중감량에 대한 이유있는 사용?

    살 빼는 사람들이 신지로이드정을 언급하는 이유는 바로 호르몬 과다 시 발생하는 몸무게 감소 현상 때문입니다. 이것은 기능적인 구현이라기 보다는 질병이 생긴 것입니다. 건강관리를 위해서 시작한 것인데 오히려 질병을 추가 장착하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식욕감퇴 성분인 교감신경 아민과 병용할 경우에는 목숨을 위협할 수도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 오용시, 항진증 위험에 노출된다.

    항진증에 걸리면, 식욕이 좋은데도 몸무게가 줄어들게 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체력소모가 심해서 피로도가 상승하며, 수전증이 생기고, 몸에 열과 땀이 많이 생깁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생리불순과 불임의 원인이 될 수도 있고, 안구돌출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 부작용 요약

    신지로이드정을 장기간 과량 복용하게 되면 불면증과 부정맥 그리고 복부경련이 일어날 수 있는데요. 과량투시 발생하는 현상은 수면 중 맥박이 빨라지는 것과 뼈에서 칼슘이 흡수되어 소변으로 빠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다현상이 장기화 되면 칼슘이 빠져나가면서 골다공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신체 상태에 따라 양을 조절해서 복용해야 합니다.


    ● 복용 방법 : 아침 공복상태가 최적

    씬지로이드에 포함되어 있는 레보티록신 성분의 특징은 소량으로도 효과가 발생하며, 흡수되는 환경에 따라 약효의 갭이 크게 나타납니다. 즉, 다른 음식물이나 약품과 병용하거나 섞여질 경우 효능은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침 기상했을때 공복상태에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효력의 꾸준한 유지를 위해서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거르지 않고 먹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 호르몬 농도 유지가 관건이다.

    앞서 말씀 드린 먹는 시점은 말 그대로 투약 용량 대비 가장 효과가 좋은 타이밍을 말합니다. 즉,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을 해피지 않는 선에서 동일한 간격을 유지한다면, 이 또한 바람직한 것이죠. 즉, 식후에 먹는 분들은 음식물로 인해 흡수가 덜되겠지만, 그만큼 고용량을 드시면서 적정 농도를 유지해도 됩니다.  동일 조건에 동일한 용량을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 투약 불가자 리스트

    다음에 해당하는 사람은 약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첫번쨰로는 고혈압이나 심근경색 이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레보티록신을 먹으면 맥박이 빨라지는 경향이 있는데요. 위의 2가지에 해당하는 분들은 심부하의 증가로 인해 병세가 악화 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협심증 중증과 갑상선중독증에 해당되는 부류입니다. 세번째는 중증이 아니어도 혈압과 심혈관계에 문제가 있는 분들은, 일반인이 먹는 투여량보다 소량으로 출발하고 장기간에 걸쳐 점진적으로 증량해야 합니다.


    ● 임부는 되지만 수유부는 피해야 한다.

    호르몬제제는 태반 관문을 통과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임상 결과 태아에 미치는 유해성이 없기 때문에 임신 중에도 복용이 가능합니다. 일부 커뮤니티나 비전문 사이트의 상담실을 보면, 모유수유를 해도 문제가 없다는 답변이 있습니다. 이는 틀린 말입니다. 의약품 설명서에는 해당 성분이 유즙으로 소량 분비 되기 때문에 심각한 부작용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주의가 필요하다고 되어있습니다. 심각한 오작용이라는 것은 종양의 발생 등을 말합니다. 즉, 모유를 통한 약성분의 이동은 가능합니다. 때문에 선택의 기준은 투여를 지속했을때 얻는 효익이 부작용을 상회했을 때에 한하여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효력의 시작과 최대 시점

    이 약을 경구 투여 시 3~5일차부터 약효가 발현되기 시작합니다. 빠른 진행이 필요할 때는 정맥주사를 활용할 수 있으며, 이때의 발현시점은 8시간 이내입니다. 그리고 기능저하증 환자가 먹었을때 가장 효력이 좋은 시점은 4~6주차 구간입니다. 통상적인 반감기는 약 7일입니다. 그러므로, 약을 중단하여도 약 일주간 유해증세가 지속될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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