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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yroidectomy(갑상선제거술) 과정 정리
    건강 2017. 11. 20. 09:20

    갑상선은 위치상으로 목 앞부분에 자리잡고 있으며, 나비모양을 띄고 있고 그 뒤에는 성대움직임을 좌우하는 신경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술전후와 집행과정을 이해해야 나중에 후유증이나 부작용들을 미리 가늠하고 대처할수 있는데요. 환자분들은 수술에 영향을 주는 요소와 과정 그리고 어떤 위험이 있는지 예상되는지를 파악해야 이후 성공적인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제거술을 받기전 준비사항과 수술방식별 장단점 그리고 이후에 대처방식을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 수술전 숙지하고 준수할 사항


    thyroidectomy(갑상선제거술)은 환자에 따라 해당 부위의 일부나 전체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해당 종양은 악성일지도 모르기 때문에 방치하게 될 경우 크게 번지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고 적정 시기에 잘라내는 작업이 필요한 것입니다. 갑상선암은 여러종양중에서 가장 흔한것으로 여포암의 경우 생존율이 최대 92%에 달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수술전 1주와 24시간 전

    수술 전에는 1주 동안은 아스피린과 같은 혈전에 영향을 주는 약을 복용해서는 안됩니다. 아마, 병원에서 리스트를 제공할 것이며, 목록이 많아서 본인이 평소먹는 약을 알려주고 가부여부를 안내받는 것이 편리합니다. 24시간 전에는 금식시간 안내가 되며, 야과 음식물 섭취를 중단해야 합니다. 또한 샤워는 전날밤 1회, 당일날 아침 1회 총 2회를 실기하여야 합니다.



    ■ 위험성 바로알기


    thyroidectomy 이후에는 몇가지 심각한 수준의 합병증이 올 수 잇습니다. 예를들어, 호홉곤란과 되돌이후두신경 손상에 따른 목소리 변화가 있고, 저칼슘혈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되돌이 손상이라는 것은 갑상선 뒤쪽으로는 후두근육을 관장하는 신경이 있는데, 진행과정에서 일부 손상하여 쉰소리가 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주로 큰 부위를 절제해야 할 때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절제하는 크기는 얼마나 될까?


    thyroidectomy(갑상선제거술)은 결절부분만 제거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고, 한쪽만 제거하는 엽절제술, 대부분을 자라는 근전절제 및 나비모양의 양쪽을 모두 없애는 방식이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이가 적은 경우는 한쪽만 떼어내고 애매하거나 확산된 경우 양쪽 대부분을 제거하게 됩니다.




    ■ 수술방식 4가지 


    성공적인 수술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거를 위한 작업공간을 안전하게 확보하는 것입니다. 좁은 공간에서 부위를 건드리기 때문에 조금의 오차나 실수로 인해 주변 기관에 손상을 입혀서 출혈되거나 합병증으로 인해 증세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접근 방식은 (1)경부, (2)액와부, (3) 액와-양측 유륜, (4)전흉부 방식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경부접근식 방법은 환자를 전신마취하고 목을 고정시킨뒤에 흉골 절흔 상방에 약 5mm 그리고 상부쪽에 10mm를 절개 하여 공간을 확보하고 작업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평균 시술시간은 약 190분 내외라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점차 시간을 단축하여 더 빠른시간 안에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번째 액와부 전근식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액와는 겨드랑이 부위를 말하며, 이쪽에 약 30mm절개선을 넣어서 공간을 확보한뒤 10mm 내시경을 사용하여 진행하게 됩니다. 이 방식의 장점은 목 부위에 상처와 흉터가 남지 않고, 수술부위가 눈에 띄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잘라낸 조직을 꺼내기에도 손쉽고, 쉽다는 것은 안전함을 유의할 수도 있습니다.


    세번째는 전융부를 통해 집행하는 것으로 위치는 쇄골아래쪽입니다. 보통 내시경을 넣을때 가스를 사용하여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는데요. 이 방식은 보통 가스를 이용하지 않고 전체과정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절개 범위가 한쪽일 때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정도 이고, 대부분일 경우에는 약 2시간에서 2시간 반 정도로 1시간이 더 소요된다고 합니다.




    수술 이후에는 2일 정도 입원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통로로 사용된 목이나 액와 등에는 스티치로 일시적인 봉합이 되어 있고, 상처를 덮은 경우에는 약 7일동안 그대로 유지해야 하고 10일 정도 경과하면 봉합부분을 제거하게 되며, 반년 정도가 지나면 통증이나 휴유증은 없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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