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손효능 정리

거북손은 2~3년전에 예능프로그램에 소개 되면서 한대 품귀현상까지 빚어질 정도로 관심이 높았습니다. 당시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프로그램에서 등장했으니, 일단 맛보자는 심리가 강했었는데요.

하지만, 정작 거북손효능은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스페인에서는 진귀한 식재료로 사용되며, 1년에 한번씩 축제를 열만큼 고가의 음식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실제로 레스토랑에 가면 감자와 곁들인 요리가 20만원 상당이나 한다고 합니다. 반면,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비교적 좋은 가격에 쉽게 접할 수 있는데요. 효능과 먹는법 그리고 이 특이한 해산물의 특징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타우린과 아르기닌 성분: 활력과 피로회복

거북손효능 중 대표적인 것은 2가지 입니다. 먼저 아르기닌 성분이 포함되어 있고 미네랄이 풍부하여 활력을 돋구는 효과가 있습니다. 남성의 힘에도 좋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개인마다 체감이 다를 것 같습니다. 장어나 기타 스테미너 음식 또한 알려진 것과 실제 체감되는 효능이 차이가 있는 것처럼 말이죠.

두번째는 피로회복효과 입니다. 우리가 피로 할 때 마시는 음료들에는 타우린이란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지나치면 몸에 해롭지만, 적정량 섭취시에는 피곤함을 개선해주는 각성제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이 갑각류에는 숙신산과 함께 타운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지친 몸을 깨워주는 효력이 있습니다.

매출증가량 10배가 넘는 품귀현상

2015년도에는 리얼버라이어티에 식재료로 소개 되면서, 한때 전년대 비 970%에 가까운 매출증가가 있었다고 합니다. 과거 1톤을 소비했다면, 1년만에 10톤을 소비된 것이죠. 실제 필자도 특이한 식재료를 보게 되면, 맛을 보고 싶어서 주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거 대형굴에 속하는 강에서 자라는 섬굴도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되어 맛을 보게 되었죠. 맛있습니다! 그래도 제철 석화만은 못하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조개가 아닌 갑각류이다.

거북손효능과 함께 알아두어야 할 것은 먹는법과 이 생물의 특징입니t다. 적어도, 어떤 종류인지 그리고 어디서 어떻게 자라나는지는 알고 먹는 것이 건강에 더 이로울 수 있습니다. 이는 따개비와 먼 친척 관계로 보시면 되며, 그래서 조개류가 아닌 갑각류에 속하게 됩니다. 그 특징 중에 하나는 어린시절에 성체가 되기 전에 바다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닌다고 합니다. 그러다 적정시기가 되면 한군데에 정착한다고 합니다. 

먹는 나라들은 어디일까?

거북손효능과 맛을 아는 나라는 많지 않습니다. 귀한 대접을 받는 곳은 스페인이 가장 유명하며, 일본과 우리나라 그리고 라틴쪽과 케나다에서도 상식으로 사용됩니다. 식재료로 사용되는 곳의 공통점은 기력회복을 목적으로 먹는 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효능중에 2가지만 설명드렸는데요. 이외에도 간과 심장 그리고 혈액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어디에서 자랄까?

거북손의 효능뿐만 아니라, 이름 자체를 처음 들어보는 분도 많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우리나라 모든 해안에서 서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육지에서 조금 떨어진 지역에 가장 많이 산다고 합니다. 육지와 가까운 해안에는 담수가 인입되기 때문에 없다고 합니다. 먹이는 동물성 플랑크톤을 다리를 이용해 섭취하고, 햇빛이 없는 바위틈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겼는지 확대해보기

거북이의 손을 닮은 이 생물은 전체 길이가 약 5cm 내외가 되며, 손톱이나 발톱모양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암수가 한몸에 있는 자웅동체이고, 전체적으로 삼각형 모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보면 약간 징그럽지만 한번 맛을 보면 다시 찾게되는 매력이 있는데요. 먹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멍게 처럼보이지만 전복맛과 유사

먹는법은 삶아먹거나 된장국이나 찌게 넣어먹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생으로도 먹는곳도 있지만,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조리하여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에서는 미소와 함께 끓여서 먹는 다고합니다. 

또는 삶은뒤에 골뱅이 처럼 파무침처럼 먹어도 별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