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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페민정 주의점 정리
    건강 2017. 12. 27. 09:16
    여성들만 그 고통을 알고 있는 월경전증후군은 증상만해도 100가지가 넘게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개인 편차가 심하게 차이가 있고, 감정과 신체적인 질환을 동반하게 되는데요.


    프리페민정은 배란일과 월경일 사이에 발생하는 정신적, 육체적 문제를 완화해주는 약이며, 도파민성 화합물을 통해 약효가 작동하게 됩니다. 부작용은 크게 보고되는 것은 없고, 정해진 용량과 주기를 지켜주기만 하면 안전하게 이용 가능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경전증후군의 종류에 따라 대처방법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며, 증상별 유의사항을 정리하였습니다.





    • 복용법과 약효 정리: 3달반복


    프리페민정은 호르몬제로 분류됩니다. 즉, 에스트로겐 수치에 영향을 주어서 신체적인 증후군과 정신적 고통을 경감시켜 주는 것입니다. 복용법은 1일 1번만 식사와 관계없이 먹을 수 있고, 지속적인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약 3달간 반복적으로 먹어주어야 합니다. 이는 복약설명서의 내용에서 발췌하였습니다.



    • 불쾌장애: 발병률 초대8%


    배란이 되고 난 후 생리가 발생하기까지 불쾌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흔하지 않고 심각한 부류에 속하는 증상입니다. 전체 여성의 약 8% 내외가 경험하며, 급격한 기분의 변화와 우울감과 불안감이 들게 되는데요. 이로인해 생활에 대한 의욕을 상실하거나 수면부족이 생길 수도 있고, 특정 신체부위에 통증이 생길 수 있는데요.



    이는 프리페민정으로 어느정도 완화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불쾌감이 12개월 이상 반복되거나 한다면 약물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울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본인의 고통뿐만 아니라 주변인과 가족 또한 영향을 받게 되며, 결국 관계에도 큰 균열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약물외의 치료와 관리법은?

    치료약 1~3번 만으로는 이런 중후군을 해결하기 어려운 사례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Back to the basic 관점에서 관리가 필요한데요. 첫번째는 카페인음료와 자극적 음식을 줄여야 합니다. 별것 아닌것 같지만, 불쾌감으로 인해 폭식을 하고 자극적 식단을 찾게 되는데요. 이는 결국 증세를 악화시키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두번째는 비타민과 칼슘 그리고 미네랄을 별도로 보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규칙적인 가벼운 운동도 도움이 됩니다. 정말 뻔한 이야기이지만, 잘 지키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습관화를 거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정신과적인 상담을 병행하여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결국 증상악화는 타인에게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인데요.



    • 타인과 생활을 망칠 수 있다?


    프리페민정은 월경전증후군을 완화시키는 보조적 역할을 담당합니다. 하지만, 약만 먹는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주변인에게 부정적 영향 줌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관계 문제인데요. 과거 대형병원에서는 천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0%는 정서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타인과 가족에게 준다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관계인인 남성 또한 70%가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 병원에 가지 않는 90%의 여성

    약의 성분은 아그누스카스투스 열매의 성분을 화학적으로 결합한 것입니다. 그래서 보조적인 요법으로 이해하고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조사에 따르면, 국내 여성 중 월경 전 문제로 인해 병원치료를 받는 비율은 10%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늘 하던대로 진통제를 먹으면서 버티기를 하는데요. 



    만약 이런 문제가 본인이 감당할 수 있고 주변에 피해가 없다면 이상이 없는 것이지만, 타인에게 영향을 준다면 심각할 경우 정신과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다음은 증상별로 자가 대처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재, 두통이 심각 할 때는 에스크로겐을 활성화 해주는 콩, 렌틸콩 을 먹어주면 도움이 됩니다.
    두번째 피부가 뒤집어 지거나 트러블이 생긴다면, 프로게스테론 분비를 조절하기 위해 두부나 녹색채소를 섭취하고 항염제를 병용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경련이나 출혈이 과다할 때는 본인의 주기를 점검하고, 소염제를 이용해야하는데요. 다른 기관에 문제가 있을 소지가 있으니, 검사를 통해 원인을 명확히 한뒤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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