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호모시스테인 유해성 정리
    건강 2017. 12. 12. 09:27

    우리나라는 식단이 서구화 되고 육류소비가 많아지면서 혈관 관련 질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흔히 콜레스테롤이라는 것의 위험성과 유익성을 잘알고 있는데요.


    호모시스테인의 유해성과 발생원인과 질병에 대해서는 생소할 수 있습니다. 이 성분은 주로 유리가 고기류나 고단백질의 음식물을 섭취할때 발생하는 물질로 단백질의 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수치가 높아지면, 혈관질환과 치매 심지어는 골다공증과 치매까지 유발할 수 있는데요. 원인과 예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 원인부터 확인하자


    호모시스테인은 음식물이 소화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예를들어, 고단백질은 소고기 계란을 먹게 되면, 아미노산이 몸 속으로 인입 됩니다. 그리고 이는 비타민에 의해서 인체에 무해한 성질로 바뀌게 되는데요. 만약, 비타민 특정 성분 결핍이 있다면, 돌연변이처럼 성질이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돌연변이처럼 변하게 된 호모시스테인은 인체 내에 존재하면서 혈관의 벽을 산화시켜서 손상을 주고, 구간별로 피를 응고하게 만들어, 뇌졸증과 같은 혈관질환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독성물질이라는 연구결과 발표가 20~30년전에 있었습니다. 



    ◆ 뇌혈관 질환 위험 최대 7.8배 높임


    그리고, 비타민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호모시스테인의 농도가 증가할때마다 발병 위험이 최대 7배까지 높아진다고 합니다. 특히, 말초혈관질환의 발병률이 현격히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는 일반 건강검진에서 측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본인의 얼마나 위험도가 있는지 안전한지 판단하기 어려운데요.



    ◆ 별도 검사로 알 수 있으며 위험수치는 20내외

     유행성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매년 시행하는 건강검진으로는 발견하기 어렵고, 별도의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가끔 검사소에서 유전적으로 심혈관 문제가 있거나 치매가 의심될때 이를 검사내역에 포함시키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 의학과에 따르면 해당 수치가 20을 기준으로 초과할 경우 위험도가 높아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 치매유발 요소


    호모시스테인은 혈관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와 같은 치매유발에도 기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뇌쪽의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임산부의 경우에는 무뇌아나 이분처수증의 기형아 발생 위험도 있다고 하며, 반복적인 유산의 원인으로 지목된다고도 합니다.



    ◆ 대상 환자 특성



    검사결과 적정수치를 초과한 사람은 주로 3가지로 분류됩니다

    (1) 영양결핍 (2) 비타민 B12 (3) 엽산이 부족한 사람인데요.

    위의 3가지는 평소 식사에서 보충해야 하는데, 영양분의 불균형이나 불규칙적이고 편식하는 상황으로 인해 문제가 주로 생기게 됩니다. 또한, 극소의 경우에는 가족력에 의한 유전자 변이로 인한 것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예방 방법 정리


    본 질병의 원인을 예방하는 방법은 비타민B와 엽산을 먹어주고 충분하게 공급해주는 것입니다. 평소에 식단관리가 가능한 분들은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와 야채와 과일을 드시는 것이 좋지만, 바쁜 현대인들은 밥해먹을 시간도 없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별도로 관련 보충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육류나 치즈 우유와 같은 고단백 식품의 섭취량을 적절하게 줄이거나 조절해주시고, 금연과 금주는 언제나 이야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단, 본 유해성분은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성질이 있고, 여성이 남성보다 더 수치가 높게 관측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copyright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