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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졸로 부작용 정리
    건강 2017. 12. 19. 14:33
    대자에 문제가 일어나면 가장 먼저 자각되는 것이 화장실에서 볼일 보기 힘들다는 느낌입니다. 이른바 변비인데요. 이를 효과적으로 치료하려면 우선 만성화를 막는 것이 선행되야 합니다.


    레졸도는 기성 약품의 기능을 개선하여 출시된 것으로 1차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복지분류코드로는 하제와 완장제로 지정되어 있으며, 여성의 만성변비를 위한 치료약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 약품설명서 효능 란에도 여성이라는 단어가 명시되어있습니다.







    남성은 제외?



    하지만, 최근 남성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실험한 결과에서는 효능과 안정성을 입증받았다고도 하여 성별을 떠나서 가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상 실험군은 370명 정도 였고 플라시보 효과그룹에 비해 약 3배가까이 높은 효능을 보였다고 하니, 기존의 완화제가 듣질 않았다면 이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칙적으로는 권장대상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먹는방법



    레졸로는 현재 상태에 따라 먹는 방법이 4가지로 분류됩니다. 첫번째는 일반 성인 여성인데요. 이경우에는 1일 1번만 드셔야 하고 함유용량은 2mg을 초과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두번째는 고령자이며, 연령은 만 65세 이상을 말합니다 .이는 일반인의 절반 정도인 1mg만 복용하며, 증상의 심각성 여부에 따라 의사의 지도하여 2mg까지 증가 시킬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신장애 환자입니다. 신장애는 우리 몸의 필터와 해독 작용을 담당하는 콩팥에 문제가 있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약성분이 체외로 배출되기 위해서는 신장을 사용해야 하는데, 기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복용간격과 용량을 절반으로 줄이거나 기간을 term을 두고 섭취해야 몸에 지장이 없다고합니다. 현재 설명드리는 근거는 모두 복약지도 사항에 공식저으로 명시된 것들입니다. 


    네번쨰는 3번쨰와 유사하게 간기능에 문제가 있는 분들이 용량을 낮춰서 먹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적정용량보다 낮게 먹게 되면, 증상 개선 효과가 없을 수도 있는데요. 이때는 약 4주 그러니까 1달간을 이용해보고 증량여부를 검토해야 합니다. 그리고, 몸에 맞지 않아서 효력이 없고 헤롭기만 할 수 도 있어서 적정주기 4~5주 간격으로 재점검을 실시해줘야 합니다.






    흔하게 생기는 부작용



    레졸로는 출시전에 약 2500~2700여명을 대상으로 시험을 하였습니다. 기간은 약 1년 내외였는데, 가장 빈번했던 부작용은 두통과 복통이었습니다. 이 2가지는 평상시에도 자주 발생하여 그러려니 하과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100명중 10명 이상에서 없던 아어지러움과 두통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두번째는 복통인데요. 배에는 중요한 장기 대부분이 들어 잇기 때문에 원인을 1가지로 정의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다음의 3가지는 명확히 경험하게 됩니다. (1) 구역질 (2) 설사 (3) 배아픔 또한 100명 중 1명에서 10명 정도의 확률로 소화가 안되거나 직장에서 피가 나는 현상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약먹고 토를 하거나 밥먹고 더부룩한 현상이 반복적으로 일어난다면, 담당의사에게 문의하여 현 사용지속여부를 점검받아야 합니다. 

    약효의 발현시기는 경구 투여후 약 3시간 내외이며, 밥먹기 전후와 관계없이 거의 동일한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차고로 두통을 발생률은 22%이고, 설사와 복통은 12%입니다.





    아시아인에게 더 효과좋은 이유


    레졸로의 특징중에는 다른 인종 보다 아시아인종의 약효가 더 높다는 점입니다. 그 이유로 지목되는 것은 체구가 작아서 체중 대비 용량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이라는 점이 있고, 유전적인 이유에서 기인된다는 말도 있지만,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다고 합니다. 

    아울러 복용에 주의가 필요한 대상군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부정맥이 있거나 수유부는 궈장 대상자에 속하지 않습니다.




    또한 연령이 만 18세 미만의 아동이나 청소년도 제외하는 것을 우선으로 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잠시 언급했던 남성의 사용에 대해서도, 원칙적으로는 권장대상에 미포함이므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사이드이팩트로 인해 좋은 결과가 있을 수도 있지만, 성별 구분사용에 대한 원칙은 지키는 것이 건강에 이롭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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