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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아큐탄 명현현상 알고 먹는법
    건강 2017. 6. 29. 09:33

    우선 명현이라는 단어에 대해 간략하게 정의하겠습니다. 명현현상이란 단어는 서양 의학에는 존재하지 않고, 한의학 또는 대체의학에 존재하는 단어인데요. 복약 후에 일정 기간 동안 발생되는 예상치 못했던 현상들을 말하며, 부작용과 비슷한 것이지만 조금 다른 의미로 사용됩니다.


    이런 관점에서 로아큐탄 명현현상은 여드름 치료과정에서 발생하는 증세의 일시적 악화를 말하는데요. 탈모로 이야기 한다면, 쉐딩현상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 기간 동안에는 여드름이 더 커지고 보기 흉하게 변하게 되는데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독소 배출 현상으로 인해 누구나 겪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환자는 이외에도 다양한 부작용이 동반되며 이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방치한다면 없던 병이 생길 수 가 있어서 세부사항을 정리했습니다.


    ▶ 발생기간은 약 10일 내외

    로라큐탄 명현현상의 발생기간은 통상적으로 10일 내외로 조사되어 발표되고 있습니다. 의약품 설명서에 따르면, 치료 초기에 단기단에 걸친 증상 악화가 될 수 있으며, 이는 투여량의 조정 없이도 정상적으로 회복된다고 합니다. 명현이라는 것은 어지럽고 깜깜하다라는 뜻입니다.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감수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 24주는 먹어야 효과가 있다.

    로아큐탄 명현현상을 겪고 나면 피부의 컨디션이 좋아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단기적 팍시현상일 뿐, 여드름의 근복적인 치료가 완료된 것은 아닙니다. 적정 치료기간은 1일 복용량에 따라 다르지만, 6개월 정도를 매일 먹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발이 되는 경우가 있으며 이 때는 다시 복용을 시작해야 합니다.


    ▶ 체중에 따라 복용량 조정 그리고 부작용의 시작

    이 약에 대한 치료효과와 이상증세는 용량에 따라 좌지우지 된다고 합니다. 즉, 적정량을 초과하거나 미달하게 되면 둘 다 문제가 될 수 있는데요. 복용법은 1일 체중 1키로그램 당 0.5mg을 먹는 것입니다. 즉 60kg이면, 30mg을 먹어줘야하며, 이는 캡슐 기준으로 3알에 해당 합니다. 또한 고용량 약품은 2회로 분할하여 먹어야 한다고 복약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 이상증세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2명

    이것은 로슈라는 다국적 회사가 만든 의약품으로 전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영국에서는 로아큐탄 명현현상 외에도 복용한 사람들 중 일부가 우울증으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도 발생하여 정부차원에서 조사가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정신 및 중추신경계에 나타나는 부작용 때문인데요. 복용 후에는 드문 확률로 우울증이 발생하거나, 악화되거나 감정적으로 불안정해지는 일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통을 겪을 수 있으며, 아주 드문 케이스로는 해동장애와 정신병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서에 경고되어 있습니다. 의약품의 이상증세로 자살충동이 포함되어 있는 것은 상당히 드문 일 인데요. 실제로 일어났기 때문에 주의사항에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피부질환 치료하려다가 생명을 빼앗길 위험도 있는 것이죠. 그래서 이용 전에는 다음의 몇가지 사항들을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 첫번째: 기형 유발성이 매우 높다.

    이 약은 기형아 유발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아이 계획이 있거나 가능성이 조금만 있더라도 드시면 안됩니다. 더 주의할 것은 복용기간이 짧거나 몇 번만 먹었다고 해서 최기형성이 낮지 않다는 점입니다. 즉, 한 알만 먹어도 위험은 높다는 것이죠. 그래서 의사는 아무에게나 처방을 내려주지 않습니다. 정성적인 판단으로 전문의의 지도를 잘 따를 것 같은 사람에게만 주도록 권고하고 있기 때문이죠.


    ▶ 두번재: 금기대상 정리

    로아큐탄은 문제가 많은 약품입니다. 그래서 임부 외에도 간이 안 좋거나, 비타민 A과다증 및 혈중 지질 농도가 높은 사람도 금기 대상에 포함됩니다. 또한 치료중간에는 색소침착의 문제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치료후에도 6개월까지 화학적 요법이나 레이져 방식은 피해야 합니다.


    ▶ 세번째: 먹으면 대부분이 겪는 문제상황

    다시 한번 강조하는 것은 유해반응은 체중대비 먹는 양에 따라 종류와 중증 여부가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과다복용은 금물입니다. 일단 복용을 시작한 사람은 피부건조와 손상 및 가려움이 동반된다고 보면 됩니다. 피지량을 조절작용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유분이 빠지게 되고, 건조증과 가려움이 생기는 것이죠. 또한 안구건조 또한 생길 수 있고 이중 40%는 결막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00명 중 90명에게 나타나는 현상은 구순염입니다. 구순염은 입술에 일어나는 염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10%의 비율로 나타나는 것은 습진과 홍반입니다. 그리고 목이 쉬는 일도 생긴다고 하네요. 그리고 근골격계에는 매우 빈번하게 근육통과 관절통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빈혈과 적형구침강속도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보셨다면, 복용 ㅍ시에 발생하는 심각한 문제를 직면 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이런 종류의 의약품의 사용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은 한가지 입니다. 유해성 보다 유익성이 높다는 판단이 들 때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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