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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스티난 주의사항 정리
    건강 2017. 10. 25. 13:39

    사람의 심장은 몇 개의 혈관을 통해 생명유지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받게 되는데요. 이 관이 협착하게 되면, 다시 말하면 수축과 같은 작용으로 인해 흐름에 방해를 받게 되면 위험하게 됩니다.


    협심증에 걸리게 되면 숨을 쉴 수가 없고 흉부에 통증이 생기게 되는데요. 이에 대표적으로 언급되던 치료제가 바로 바스티난 엠알서방정입니다. 하지만, 몇 해 전에 복약 설명서가 변경될 정도로 중요대한 변동사항이 있었는데요. 드시기 전에 알아야 할 주의점과 용법 그리고 부작용을 알아야 합니다. 특히, 위해성과 유익성관의 상관 관계 파악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 2차 치료제로 선택적 사용만 가능

    바스티난과 동일성분의 약품은 약 5년 전에 사용제한이 강화되었습니다. 우선 심근경색의 1차 약으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2차 선택제로서도 제한이 가해졌는데요. 그 이유는 보행불안정성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며, 과거에는 두번째 보조제로 사용했지만 현재는 이마저도 유해성으로 인해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 운동장애 유발: 파킨슨도 걸린다.


    바스티난의 사용을 보수적으로 해야 하는 이유는 운동성 자애를 유발하기 때문인데요. 대표적인 것이 파킨슨 병입니다. 트리메타지딘이라는 성분이 몸에 들어오면 파킨슨 증상이 생기거나 고도화 될 수 있으며, 이외에도 하지가 불안하거나 기타 몸을 쓰는데 장애요소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 빈도와 확률은 낮은편


    다만, 바스티난을 복용하고 이런 신체장애현상이 나타날 확률은 발생빈도가 낮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정확한 통계가 추산이 되지 않을 만큼 낮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부작용 발현빈도가 매우 드물다는 개념은 확률이 0.01% 수준을 의미합니다. 그렇지만 정식 보고가 안 된 만큼 유해성에 대한 명확한 수치도 부정확 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더불어, 통상적으로 증상 발현 후 투약을 중단하면 4개월 안에 정상 회복이 가능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발현빈도가 가장 높은 이슈 정리


    트리메타지딘 성분 복용자 중 1% 이상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을 정리하였습니다. 첫번째는 신경계통에 문제로 어지러움을 동반한 두통이 있습니다. 두번째는 소화계이며 배가 아프고 소화불량이 나타나고 심할때는 구토가 생긴다고 합니다. 세번째는 피부트러블이며, 가려움과 두드러기가 동반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는 무력감이 들 수 있는데요. 100명중 1명 이상 그리고 최대 10명까지 경험하기 때문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작용원리와 혈압문제


    협심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우선 수축되거나 막힌 통로를 넓혀주고 뚫어 주어야 합니다. 복지부분류 코드로는 혈관확장제라고 하는데요. 작용원리는 세포막에서 이온교환을 원활히 해주는 것과 피의 응고를 억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좁은 통로에서도 에너지 대사가 가능하게 해주면, 동시에 응고작용도 억제하여 혈관이 막히지 않게 도와주게 됩니다.


    하지만 약 0.1% 정도의 환자 중에서는 빈맥과 저혈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항고혈압약을 투여하는 사람은 정신적 불안감이나 홍조 그리고 피곤하거나 졸음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항고혈압제는 원인불명의 혈압상승을 억제하는 약입니다. 그래서 심박출량을 줄이게 되며, 이로 인해 정상인이 먹으면 심장이 느리게 뛰는 저혈압증이 걸릴 수도 있는 것이죠.


    ● 복용방법(해독력별로 차이가 난다)

    만 18세 이상의 성인 중에서 건강에 이상이 없는 사람은 하루에 2번 식사시에 이용해야하며, 1번에 약 35미리그램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단, 몸의 독소를 걸러주는 신기능이 저하된 사람은 1일에 1번으로 투여량을 반감하여야 합니다. 콩팥이 안좋은 사람은 체외배출이 안되는 약을 먹을때 정상인보다 늘 50% 수준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효과를 보는 시점

    식사시에 약을 먹으면, 약 180분 내외에 혈중 최고치에 도달하게 됩니다. 부작용 체크를 하려면 이 시점의 자신의 몸상태를 관찰하는 것이 좋고요. 약물 치료를 시작하고 약 1달 내외부터 효과가 서서히 나타난다고 합니다. 빠른 사람은 2주차부터도 느낄수 있다고 하네요.





    유익성이 높아도 사용을 자제 해야 하는 대상에는 소아와 고령자 그리고 임산부가 포함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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