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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지 취득세율 기준별 정리!
    부동산 2017. 3. 8. 13:10

    토지를 취득하게 되면 60일 이내에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이것은 법적인 기준인데요. 만약, 재산을 물려받거나 실종상태인 경우 6개월에서 9개월까지 유예기간이 주어지게 됩니다.


    다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표준율에 따른 납부금액을 기간 내에 완료처리를 해야 하지요. 또한 특수한 경우에는 30일 안에 처리하게 되는데요. 본 글에서는 토지 취득세율의 금액기준과 미신고시에 발생하는 상황들을 완벽하게 정리하였습니다. 더불어 승계 시에 발생하는 조건들을 알려드립니다.



    [1] 주택 외 유상 구매 시에는 총 4.6%가 적용됨

    주택 외라는 것에는 부지가 포함되는데요. 그 중에서도 농지를 제외한 것을 말합니다. 취득세는 4% 그 외 농특세와 교육세가 각각 0.2%, 0.4%가 발생하여, 총 합계가 4.6%가 적용되는 것입니다.

    [2] 농지에 경우는 3.4%로 1.2%가 낮다.

    만약, 구매하는 부동산의 용도가 농업인 땅의 경우는 3.4%가 발생합니다. 대부분은 매입에 따른 세금이며, 해당 되는 비율은 3%인데요. 만약, 일반적인 매매방식이 아닌 경우, 예를들어, 상속이나 증여일 때에는 기준이 달라지게 됩니다.

    [3] 상속으로 인한 농지 외에 경우 3.16%이 적용된다.

    아무래도 새로운 재산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물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은 적은 금액이 부과됩니다. 이 상황에서 발생하는 토지 취득세율은 2.8%입니다. 만약, 농지를 물려주는 것이면, 2.3%로 0.5%가 적게 소요된다는 점 함께 알아두세요.



    [4] 증여의 경우는 4%가 적용된다. 상속과 증여의 차이는 알고 계신가요? 2개를 구분하는 기준은 주는 사람이 살아있을때 여부입니다. 생전에 물려주면 증여라고 하는데요. 2개를 비교하면 사망이후에 전달하는 것이 비용차원에서 조금더 저렴할 수 있습니다.

    [5] 주택채권 관련 비용정리

    위에서 설명드린 세율에 따라 금액을 납부할때,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주택채권매입에 대한 비용인데요. 정률방식으로 부과 되기 때문에 금액에 따라 비용이 급격히 늘어 날 수 있습니다. 물론 바로 판매하는 조건이라면, 규모를 경감시킬 수는 있지요.

    대지, 전, 답, 임야와 같은 종류는 금액표준에 따라 최대 5%까지 적용이 됩니다. 1억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경우 특별광역시에 위치한 땅이라면, 최대치가 적용되는 것이죠. 만약 5천만원 일때는 2.0~2.5%가 적용되오니 시가표준액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6] 상속,증여에 대한 세율은 별도로 적용됩니다. 위에서 1억 구간이 5% 였다면, 본 사례에서는 2.8%가 적용이 된다는 점 꼭 알아두십시요. 토지 취득세율에 따른 세금은 위택스를 통해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발생하는 건들은 큰 건들이 없기 때문에 절차에 따라 진행하시면 큰 이슈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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